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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드 Googl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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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드 Googled

우리가 알던 세상의 종말

[ 양장 ]
켄 올레타 저/김우열 | 타임비즈 | 2010년 02월 11일 | 원제 : Googled 리뷰 총점8.0 정보 더 보기/감추기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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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드 Googled 리뷰 총점8.0 18,000

상품정보

출간일 2010년 02월 11일
쪽수,무게,크기 526쪽 | 798g | 153*224*35mm
ISBN13 9788963894652
ISBN10 8963894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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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구글드 Googled는 ‘구글 되다’, ‘구글 당하다’ 혹은 ‘구글이 만들어낸 가공할 변화’ 를 의미하는 용어이다. 이 책에서는 우리가 알고 있던 세상은 이제 '구글'에 의해 종말되고 새로운 세상으로 바뀌어 가고 있음을 이야기한다. 그동안 우리에게 구글은 ‘일하기 좋은 회사’ 혹은 ‘훌륭한 검색엔진’ 정도로만 알려져 있었다. 지금까지 구글을 소재로 한 수 많은 책들 역시, 기업 공개 직후에 주식 평가금액이 급등하면서 일약 백만장자가 된 행복한 그들의 모습만 조망했다. 하지만 정작 구글이 산업의 미래를 어떻게 보고 있으며, 그들이 날마다 무엇을 어떻게 개발하면서, 어떻게 단 11년 동안 막강한 입지를 굳힐 수 있었는지는 여전히 수수께끼로 남아 있다.

뉴요커 칼럼니스트이자, 지난 3년 여간 구글의 경영 일선에 들어가 그들의 일거수일투족을 지켜본 켄 올레타는 전통적인 미디어로 분류되는 신문, 방송, 광고, 통신, 컴퓨터 OS분야 종사자들에게 “물결에 쓸려 없어지지 않으려면 지금 당장 구글의 행보를 주시하라”고 경고한다. 저자는 지난 10년간의 구글과 기존 미디어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와, 루퍼트 머독을 비롯한 유수 미디어 기업들의 경영자들이 직접 털어놓은 현실에 대한 토로까지 덧붙여, 기존 미디어그룹들이 '구글드'로 인해 처한 현실과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깊이 사고 하고 있다.

구글은 세계 곳곳에서 비밀리에 작동되는 데이터센터를 통해, 지난 10년간 전 세계의 모든 정보를 긁어모았다. 전 세계에 비밀리에 흩어져 있는 데이터센터를 통해 지금도 4시간마다 국회도서관 분량의 정보를 수집하는 곳이 바로 구글이다. 그리고 그 데이터와 막대한 소비자 정보를 무기로 전 방위로 사업영역을 확장해가고 있다. 전 세계는 바야흐로 ‘구글 당하고(Googled)’ 있으며, 이제 우리가 알던 세상은 종말을 고하고 있는 것이다. 지금 전 세계 기업들은 최대의 적’이자 ‘속을 알 수 없는 괴물’로 주목받고 있는 구글의 변화의 핵심은 무엇이며, 그 속에서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를 면밀히 분석해본다.


저자 소개

작가파일보기 관심작가알림 신청 저 : 켄 올레타

Ken Auletta 뉴요커 수석 칼럼니스트. ‘20세기 100명의 기자’로 뽑힌 가장 존경받는 칼럼니스트이자, 빌 게이츠, 루퍼트 머독, 테드 터너, 빌 클린턴 등 정재계 거물들을 직접 독대해 적나라한 심층 분석 기사를 쓸 수 있는 몇 안 되는 저널리스트 중 하나다. 2001년 테드 터너에 대한 기사로 '내셔널 매거진 어워드'를 수상. 1992년 이후 를 통해 '통신의 역사'라는 칼럼을 쓰기도 했다.
.
그는 총 13주에 걸쳐 뉴욕과 팰러앨토를 오가며, 구글의 경영회의와 미팅, 컨퍼런스 등에 동석해 경영자인 세르게이 브린과 래리 페이지, 에릭 슈미트를 비롯한 150여 명의 구글 내부 임직원을 심층 인터뷰했다. 그리고 지금도 구글플렉스를 드나들며 협력과 경쟁의 위태로운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경쟁사와 재계 주요인사 150여 명을 추적해 심층 인터뷰했다. 그렇듯 3년여에 걸친 취재 끝에 《구글드》란 저서를 썼다.

지은 책으로는 《세 마리의 눈먼 쥐(Three Blind Mice)》, 《세계전쟁 3.0(World War 3.0)》, 《하이웨이 맨(The Highwayman)》 등이 있다.

작가파일보기 작가블로그 관심작가알림 신청 역 : 김우열

번역가 김우열은 자기계발서와 평전, 철학 등에 뛰어난 영어 전문 번역가이다. 그의 이력은 독특하다. 연세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한 후, 평이하게 취직하여 팬택과 모토로라에서 근무하다가 뒤늦게 번역을 선택하게 되었다. 공학을 전공한 그의 특성은 문체에서 강점으로 드러나는데, 특유의 건조하고 분석적인 스타일은 자기계발서와 철학 분야의 책들을 군더더기 없이 담백하게 만들어준다.

그는 번역에 대한 확고한 철학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번역가 지망생을 위한 사이트 '주간번역가' 카페지기, 번역 전문 편지 [주간번역]의 발행인, 독자와 번역가가 함께하는 책 이야기 '왓북' 공동 운영진, 등 번역에 관련된 많은 활동들의 주역으로 일하고 있다. 그에게 번역가라는 직업은 또 다른 창조가이다. 옮긴 책으로는 『시크릿』을 비롯해 『몰입의 재발견』, 『기분 좋게 살아라』, 『평전 마키아벨리』, 『위대한 발견의 숨겨진 역사』, 『시크릿 다이어리』,『콰이어트』, 『몰타의 매』, 『구글드』를 비롯해 다수가 있고, 지은 책으로는 『채식의 유혹』,『나도 번역 한번 해볼까』가 있다.

목차

PART I. Different Planets : 괴상한 놈들이 나타났다!

CHAPTER 1. 마법을 망가뜨리다
“변화의 길에서는 모두가 행복할 수 없다”

구글의 애드 시스템, 광고시장을 위협하다 | 낡아빠진 미디어호는 침몰하고 있다 | 인터넷 괴짜들의 시대는 버블과 함께 사라졌다고? | 전혀 다른 행성에서 사는 사람들

PART II. Google Story : 구글, 그 혁명과 점령의 역사

CHAPTER 2. 몬테소리 키드들의 반란
“알고리즘만 있다면 모든 것의 통로가 될 수 있다”

데이터와 효율이 우리를 구원하리라 | 불편하고 불합리한 건 모두 다 없어져야 해 | 디지털 유토피아를 꿈꾸고 실험하다

CHAPTER 3. 와글와글, 그러나 무일푼(1999-2000)
“양복쟁이들의 관료주의로는 새 시대를 만들어갈 수 없다”

클릭 한 번으로 세상의 정보를 제공한다 | 지적인 오르가슴이 느껴지는 회사 | 사용자 데이터가 곧 돈이자 광고다 | 돈을 좇으면 돈은 결국 달아나리라

CHAPTER 4. 구글 로켓, 비상을 준비하다(2001-2002)
“숫자를 장악하는 자가 시장을 지배한다”

기술
... 펼처보기

책속으로

아쉽게도 ‘디지털 시대가 가장 자유롭고 가장 의미 있는 기술 변화의 시기’라는 결론으로 이어지지는 못했다. 과거의 변화와 현재를 가르는 기준이 있다면, 그것은 ‘속도(speed)’다. 전화기가 미국 가정의 50%를 점유하는 데는 71년이 걸렸고, 전기는 52년, TV는 30년이 걸렸다. 그러나 인터넷은 고작 10년이 걸렸다. 그리고 페이스북(facebook)은 고작 5년 만에 2억 명이라는 커뮤니티를 형성했다. 일이 너무나 빨리 진행되는 바람에, 가장 영리하다는 사람들조차 추측만 할 뿐이었고, 그 추측 역시 틀릴 때가 많았다.---p.33

슈미트는 2002년에 구글 창립자 래리 페이지의 사무실에 갔다가 그가 만든 책 스캐너를 보고 놀랐던 일을 회고한다. 기원전 300년경 전 세계의 두루마기를 보관하기 위해 설립된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페이지가 말했다. 페이지는 자기 시간의 20%를 투자해 책의 장정을 뜯고 본문을 디지털로 바꾸는 기계를 만들었다. “그걸로 뭘 하려는 건가요, 래리?” 슈미트가 물었다. “전 세계의 책을 모조리 스캔하는 거죠.” 페이지가 말했다.---p.160

한 미디어그룹의 CEO는 구글 때문에 ‘편집증’이 생겼다며 이렇게 덧붙
... 펼처보기 ---p.457

출판사 리뷰

2009년 12월 중순, 삼성의 사내 네트워크에 ‘1등 기업의 함정’이라는 주제의 글이 올라왔다. 내용의 핵심은 구글이 안드로이드 OS 기반의 스마트폰 개발을 삼성이 의뢰했으나, 시장성이 불투명하다는 이유로 거절했고, 그로 인해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주도권을 빼앗기게 되었다는 것이다. 글을 게시한 직원은 “성공의 경험이 반드시 또 다른 성공을 낳지는 않는다”며 창의성을 고사시키는 위계적인 조직문화를 질타했다.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또 한 번 혁명의 산물들이 우리를 경악하게 만들고 있다. 우리 기업들은 이제야 뒤늦게 ‘창의와 혁신’ 운운하면서, 애플이나 구글을 가능케 한 원초적 경쟁력을 발굴해야 한다고 호들갑을 떤다. 과연 무엇이 문제인가?

우리는 변화하는 세상, ‘우리가 알던 세상의 종말’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나?
몇 년 전만 해도, ‘스마트폰은 쓰기도 불편하고 기능이 너무 많아 대중화되지 못할 것’이라는 견해가 지배적이었다. 그뿐인가? 여전히 ‘종이신문이나 종이인쇄는 휴대기기가 대체할 수 없을 것’이라며, 팔짱을 끼고 사태를 관망하는 기업들이 수두룩하다. 하지만 앞으로의 세대가 전자기기를 사용하는 방식에 관한 전망이 완전히 틀렸다는 것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고작 10여 년 전만 해도 월드와이드웹, DVD, 위성TV, 휴대전화나 PDA, 티보(Tivo)나 DVR, 디지털 카메라, 아이팟, 플레이스테이션이나 위(Wii) 게임, 블로그는 없었다. 네트워크와 최신 기술이 만들어가는 새로운 세상은 우리가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빨리, 그리고 훨씬 더 큰 걸음으로 달려오고 있다.
그리고 그 변화의 중심에 ‘구글’이 있다. 전 세계에 비밀리에 흩어져 있는 데이터센터(수만 대의 컴퓨터 본체를 연결한 집채만 한 크기의 서버들이 수백 개 조합된)를 통해 지금도 4시간마다 국회도서관 분량의 정보를 수집하는 구글은, 지금 우리가 알고 대비하는 것 이상의 엄청난 폭발을 준비하고 있다. 지금도 여전히 팔짱을 끼고, ‘그래도 구글이 아직 한국에선 힘을 못 쓰잖아?’라고 말하는 기업이 있다면, 몇 년 후에는 삼성과 똑같은 한탄을 하게 될지도 모른다.

우리가 지금까지 알고 있던 구글은 실체의 1%에 불과하다
그간 우리에게 구글은 ‘일하기 좋은 회사’ 혹은 ‘훌륭한 검색엔진’ 정도로만 알려져 있었다. 그간 구글을 소개한 책들 역시, 기업공개 직후에 주식 평가금
... 펼처보기

추천평

이제껏 디지털 세계의 변화에 대해 한 번도 선보인 적 없었던 놀라운 책을 켄 올레타가 내놓았다. 진정 취재와 분석의 승리라고 할 만한 이 책에는 ‘밝혀지지 않았던 장면’, ‘흥미진진한 이야기’, ‘적나라한 인터뷰’가 가득하다. 올레타는 균형과 통찰을 통해, 전대미문의 업계 침입자 구글의 영광과 오욕의 모든 것을 생생히 서술한다. - 월터 아이잭슨(Walter Isaacson, 타임 편집장, CNN 회장 역임)


새로운 인터넷 혁명을 누구보다 예리하게 풀어놓았다. 저자 켄 올레타의 비할 데 없는 정보력 덕분이다. 대단한 책이다. - 마크 앤드리슨(Marc Andreessen,넷스케이프 설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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