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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 잡으러 간 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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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 잡으러 간 토끼

클레르 프리드먼 글/이상희 | 달리 | 2008년 08월 26일 | 원제 : Follow The Bear If You Dare 리뷰 총점8.9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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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 잡으러 간 토끼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8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24쪽 | 450g | 264*230*15mm
ISBN13 9788959980543
ISBN10 895998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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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1

저자 소개 (2명)

클레어 프리드먼은 많은 어린이책의 글을 써온 영국의 작가입니다. 처음에는 만화 스토리를 쓰다가 그림책에 글을 쓰기 시작했고 지금은 영국 에식시 지방의 바닷가에 살면서 어린이책을 쓰는 데 전념하고 있습니다. 틈틈이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가거나 시골길을 산책하며 지내는 작가는 유머와 재치가 넘치는 글을 많이 썼습니다. 작품으로는 『외계인은 팬티를 좋아해』, 『노란 아기 오리 딜리』가 있습니다. 클레어 프리드먼은 많은 어린이책의 글을 써온 영국의 작가입니다. 처음에는 만화 스토리를 쓰다가 그림책에 글을 쓰기 시작했고 지금은 영국 에식시 지방의 바닷가에 살면서 어린이책을 쓰는 데 전념하고 있습니다. 틈틈이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가거나 시골길을 산책하며 지내는 작가는 유머와 재치가 넘치는 글을 많이 썼습니다. 작품으로는 『외계인은 팬티를 좋아해』, 『노란 아기 오리 딜리』가 있습니다.
시인이자 그림책 작가·번역자. 1960년 부산에서 태어나 어릴 때부터 시를 썼습니다. 1987년 [중앙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해 시인이 되었습니다. 그림책에 매혹된 이후 줄곧 그림책 글을 쓰고 번역 일을 해 왔습니다. 그림책 전문 작은도서관 패랭이꽃그림책버스와 사회적협동조합 그림책도시를 열었고, 이상희의그림책워크숍을 운영하며, 그림책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간서치 이덕무 선생의 글을 좋아했습니다. 그가 스... 시인이자 그림책 작가·번역자. 1960년 부산에서 태어나 어릴 때부터 시를 썼습니다. 1987년 [중앙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해 시인이 되었습니다. 그림책에 매혹된 이후 줄곧 그림책 글을 쓰고 번역 일을 해 왔습니다. 그림책 전문 작은도서관 패랭이꽃그림책버스와 사회적협동조합 그림책도시를 열었고, 이상희의그림책워크숍을 운영하며, 그림책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간서치 이덕무 선생의 글을 좋아했습니다. 그가 스스로에 대해 쓴 책들과 그에 관한 책들을 두루 읽으면서, 책 읽는 시간이 빚어내는 인간의 순정한 아름다움과 품격을 전 세대 독자 대상의 그림책으로 좀 더 널리 나누고 싶었습니다. 그림책 『선생님, 바보 의사 선생님』, 『해님맞이』, 『한 나무가』, 『책을 찾아간 아이』, 『책이 된 선비 이덕무』 등 여러 그림책에 글을 썼고 이론서 『그림책 쓰기』와 『이토록 어여쁜 그림책』(공저), 『그림책, 한국의 작가들』(공저),을 비롯해 그림책 에세이(공저)를 펴냈으며 『나무들의 밤』, 『곰과 나비』 등 수많은 영미권 그림책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글 : 클레어 프리드먼
클레어 프리드먼은 많은 어린이책의 글을 써온 영국의 작가입니다. 처음에는 만화 스토리를 쓰다가 그림책에 글을 쓰기 시작했고 지금은 영국 에식시 지방의 바닷가에 살면서 어린이책을 쓰는 데 전념하고 있습니다. 틈틈이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가거나 시골길을 산책하며 지내는 작가는 유머와 재치가 넘치는 글을 많이 썼습니다. 작품으로는 『외계인은 팬티를 좋아해』, 『노란 아기 오리 딜리』가 있습니다.
그림 : 앨리슨 에지슨
앨리슨 에지슨은 북아일랜드 태생으로 얼스트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웨일스의 시골 마을에 자리 잡고 아이들을 위한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부드럽고 포근한 그림이 인상적이며, 대표작으로는 『우리 아빠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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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곰을 무척 좋아하는 산토끼가 있습니다. 어느 날, 산토끼는 직접 곰을 잡아와야겠다고 마음먹습니다. (용기 대단하죠?) 그러곤 『곰 사냥 완전정복』이란 책을 사와서는 책에서 시키는 대로 따라합니다. 일단 자기보다 통통한 친구(땅꼬마 토끼)를 불러오고 그물과 끈, 손전등을 준비해서 곰 사냥을 떠납니다. 땅꼬마 토끼는 걱정되고 두렵지만, 책에 나오는 대로만 하면 된다는 산토끼 말에 마지못해 따라나섭니다. 둘은 열심히 책을 보며 곰을 찾아다닙니다. 먼저 땅바닥을 살펴 곰 발자국을 발견하고, 날카로운 발톱으로 나무를 긁은 흔적도 찾아냅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굶주린 곰에게서 난다는 크게 ‘꾸르륵’ 하는 소리를 듣습니다. 곰이 바로 옆에 있다는 뜻이죠. 땅꼬마 토끼가 먼저 곰을 발견하곤 덜덜 떱니다. 곰은 배고픈데 잘됐다며 다가오는데, 산토끼는 겁도 없이 줄과 그물을 들고 곰을 잡으려 합니다. 바로 그 순간, 엄마 곰이 저녁으로 콩을 얹은 토스트를 준비했다며 아기 곰을 부릅니다. 토끼들에게 다가가던 아기 곰은 집으로 돌아갑니다. 토끼들은 다시 책을 펼쳐 들여다봅니다. 그런데 거기에는 곰이 콩을 얹은 토스트를 싫어하고 잘 자란 토끼 고기를 가장 좋아한다고 나와 있습니다. 그제야 토끼들은 걸음아 날 살려라 하고 달아납니다.

출판사 리뷰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2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곰 잡으러 간 토끼
경남김해 진영 중앙1-* 김*현 | 2020-08-26 | 제17회 YES24

이 책은 내가 너무 좋아하는 귀여운 산토끼가 주인공이에요.

그런데 산토끼가 엉뚱한 생각을 했어요. 뭐냐하면 산토끼가 곰을 좋아해서 땅꼬마토끼랑 같이  곰을 잡으러 간다는 내용이기 때문이에요. 땅꼬마 토끼는 곰이 무서워서 싫었지만 산토끼가 꼬셨어요. 산토끼는 곰이 하나도 안 무서운가봐요.

토끼는 <<곰 사냥 완전정복>>이라는 책을 보면서 곰을 잡으러 갔어요.

그런데 땅꼬마 토끼는 <<곰 사냥 완전정복>>이라는 책에서 곰은 발자국도 크고 발톱도 날카롭다고 해서 무척 겁이 났어요. 그래서 산토끼한테 집으로 돌아가자고 했지만 산토끼는 곰이 잡고 싶어서 안 갔어요.

나중에 아기곰을 발견한 토끼들은 집으로 빨리 도망갔어요. 왜냐하면 책 뒤쪽을 보다가 곰이 토끼를 먹는 걸 가장 좋아한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에요.

산토끼는 곰이 토끼를 먹는 것을 몰랐나봐요.

그래도 다행이였어요. 아기곰이 토끼들을 잡아먹기 전에 도망갈 수 있었잖아요.

곰 잡으러 간 토끼
인천인천마장4-* 이*민 | 2011-09-20 | 제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어느 날 토끼와 곰이 나오는 책을 봤어요. 그래서 토끼가 곰을 잡는 방법이 써 있는 책이었지요. 토끼는 잠자리채, 손전등 등을 가지고 왔어요. 계속 가다보니 나무가 나왔어요. 또 나무에 손톱자국이 있었어요. 곰은 나무를 긁으면서 있었을거에요. 그래서 곰을 만났어요. 곰은 아무것도 안 먹어서 먹을 것을 찾고 있었어요. 책의 마지막에는 곰이 토끼를 가장 좋아한다고 써 있었어요. 저는 곰이 토끼를 가장 좋아하는 것을 알았어요. 그리고 런닝맨 놀이를 할 때 저가 잡아야 했어요. 그래서 잡을 때 달리기도 빠르게 달려야해요. 그리고 곰이 나무를 긁어댄다는 것도 알았어요. 그리고 이 책에서 토끼가 책을 읽었을 때 책이 도움이 많이 된다는 것도 알았어요. 저는 책을 잘 읽지 않아서 모르는 단어가 나와서 이것이 무엇인지 몰랐어요.(뜻이 무엇인지 몰랐어요.)그런데 이 책을 읽는데 책을 읽으면 좋은 점을 알았어요. 그래서 저는 책을 많이 읽겠다고 다짐했어요. 그리고 저는 집에서 '세상을 웃기는 축구전쟁 월드컵을'이란 책을 읽고 있어요. 다음에는 이 '월드컵'책을 독서록으로 올릴 거예요. 제목은 조금 다를 수도 있고 똑같을 수도 있어요. 또 '월드컵'책을 다 읽으면(종류만 제목은 모름) '날씨' 책 그 다음은 잘 모르겠어요. 아무튼 월드컵 책을 읽고 있어요. 그리고 호랑이 잡으러간 토끼가 있으면 좋겠어요. (있을수도있고 없을수도있음). 또 박도은, 오혜린, 전혜빈처럼 독서록을 잘 썼으면 좋겠어요. 그럴려면 국어공부도 잘해야 되겠어요. 책도 많이 읽어야겠어요. 그리고 독서록을 많이 쓰는 것도 좋지만 맞춤법을 잘 쓰는 것도 중요해요. 저는 많이 쓰는 것보다 맞춤법을 잘 쓰는 것이 더 중요한 것 같아요. 하지만 전 맞춤법을 틀리게 써요. 그래서 전 책과 국어공부를 잘하겠다고 다짐했어요. 저는 글씨가 너무 커요. 그래서 글씨도 작게 쓰고 예쁘게 쓸 거예요. 그리고 토끼가 곰을 잡는다고 한 건 용감한 거잖아요. 저도 자신감을 가질거예요. 그리고 따라간 친구도 참 용감해요. 전 그 친구처럼 가장 친한 친구(우정)을 만들고 싶어요. 그럼 월드컵 책도 열심히 읽고 열심히 독서록을 올릴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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