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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고래

[ 양장 ]
김일광 글/장호 그림 | 내인생의책 | 2008년 02월 01일 리뷰 총점10.0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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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8년 02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206쪽 | 478g | 158*215*20mm
ISBN13 9788991813175
ISBN10 8991813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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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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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 소개 (2명)

포항 섬안에서 태어나 지금은 호미곶에서 살고 있다. 어릴 때는 영일만으로 흘러드는 형산강과 칠성강, 구강에서 미역을 감으며 자랐다. 곳곳이 둠벙인 갈대밭에서 개개비, 뜸부기, 도요새를 쫓아 다녔는데, 지금 생각해도 더할 나위 없이 아름다운 시절이었다. 1987년 매일신문 신춘문예에 당선되면서 동화를 쓰기 시작했고 40년 가까이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그들과 소통하기 위하여 동화를 써 왔다. 교과서에 동화 ... 포항 섬안에서 태어나 지금은 호미곶에서 살고 있다. 어릴 때는 영일만으로 흘러드는 형산강과 칠성강, 구강에서 미역을 감으며 자랐다. 곳곳이 둠벙인 갈대밭에서 개개비, 뜸부기, 도요새를 쫓아 다녔는데, 지금 생각해도 더할 나위 없이 아름다운 시절이었다. 1987년 매일신문 신춘문예에 당선되면서 동화를 쓰기 시작했고 40년 가까이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그들과 소통하기 위하여 동화를 써 왔다. 교과서에 동화 작품이 실리기도 했다. 일제강점기 고난 받은 생명에 대한 관심으로 『귀신고래』『조선의 마지막 군마』『석곡 이규준』등의 작품을 펴냈으며, 독도 문제를 다룬 『강치야 독도 강치야』『바위에 새긴 이름 삼봉이』『독도 가는 길』작품이 있다. 『강치야 독도 강치야』는 영어로 번역되었다. 다문화 관련 동화인 『외로운 지미』『엄마라서 행복해』는 다문화 이해 자료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 지금까지 30여 권의 동화집을 펴냈으며, 작품의 면면을 살펴보면 역사와 생명의 보편적 가치를 형상화하려는 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1962년 전북 김제에서 태어났다. 홍익대학교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 서울민족미술인협회 노동미술위원회 소속으로 현실참여미술 활동을 했다.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그림을 그리는 화가가 되고 싶다는 바람을 품고 2005년부터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렸다. 그린 책으로 『나비잠』 『큰애기 복순이』 『어린 엄마』 『명혜』 『소록도 큰할매 작은할매』 『내 푸른 자전거』 『해님맞이』 등이 있다. 2009년 『달은 어디에 떠... 1962년 전북 김제에서 태어났다. 홍익대학교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 서울민족미술인협회 노동미술위원회 소속으로 현실참여미술 활동을 했다.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그림을 그리는 화가가 되고 싶다는 바람을 품고 2005년부터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렸다. 그린 책으로 『나비잠』 『큰애기 복순이』 『어린 엄마』 『명혜』 『소록도 큰할매 작은할매』 『내 푸른 자전거』 『해님맞이』 등이 있다. 2009년 『달은 어디에 떠 있나?』로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었고, 2010년 『강아지』로 한국아동도서전 일러스트레이터 부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았다. 2013년 5월 구강암 판정을 받고 이듬해 6월 23일 생을 마감하기 직전까지 그림을 놓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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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8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귀신고래
경남김해신명6-* 박*형 | 2011-09-21 | 제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저는 귀신고래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제가 귀신고래라는 책을 읽게된 동기는 귀신고래라는 그 단어 자체가 신기했기때문입니다.
가장 인상 깊게 남는 장면은   영일이라는 아이가  아기 고래가 딸려있는귀신고래에게 쏘은 포의 줄을 끊기 위해 물로  달려든 장면입니다.
느낀 점은 영일이가 아기 귀신고래에게 어미가 없으면 슬플것이라는 것을 느끼고 도와준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아빠 귀신고래가 가족이 멀리 도망 갈수 있도록 한것은  아빠 귀신고래가 가족을 생각 하는 마음이 대단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행복했을 때는 제가 아플때 가족이 저를 보살펴 주었을 때와 서로가 조금만 다쳐도 걱정을 하는 것을 보고 행복을 느꼈습니다. 가족도 영원하듯이 귀신고래도 영원했으면 좋겟다고 느꼈습니다.

우리 손에 달린 고래의 생명
서울서울이화여사대부속6-* 한*빈 | 2010-09-25 | 제7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제목: 우리 손에 달린 고래의 생명
('귀신 고래'를 읽고)

이화여자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초등학교 6학년 예반
한수빈
 

   요즈음은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들이 셀 수 없이 많다. 그 중 '귀신 고래'가 대표적이다. 귀신 고래는 현재 130여 마리만 있다. 귀신 고래라는 이름의 유래는 사람도 모르게 갑자기 바닷물 속에서 다른 고래와 달리 '귀신처럼 놀래킨다'라는 뜻에서 붙여졌다. 귀신고래는 앞으로 헤엄치는 다른 고래와 달리 뒤로 헤엄치는 특징이 있으며, 다른 고래의 비해 영리하다. 또 작은 성처럼 6개월은 바다 속에서, 6개월을 바다 위로 솟아서 생활하기도 한다. 그래서 귀신 고래는 어느 순간에 나올지 모르는 동물이다.
  귀신 고래의 흰 반점들을 보고 못생겼다고 하는 사람이 아주 많은 데 이 귀신 고래는 먹이를 먹을 깨 모래를 입으로 넣은 후 모래만 입 밖으로 뱉어 그 모래 안에 있는 갑각류 생물들을 먹는다. 그러면서 모래에 있던 따개비들이 귀신 고래의 피부에 붙어서 사는 것이다. 고래를 잡으면 안 된다는 법이 생기기 전 시대에 한 어부는 귀신 고래를 잡고 난 뒤 배에 붙은 따개비를 떼어보니 매우 깊게 박혀있었다. 귀신 고래 연구원들이 배를 타고 귀신 고래 근처로 갔을 때 사람을 공격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애교를 피면서 장난을 치는 모습에서 순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바다의 유일한 포유류인 고래는 새끼를 염분의 밀도가 높은 곳에서 낳는다. 그 이유는 소금의 밀도가 높을수록 더 몸이 붕 떠서 호흡을 잘 시켜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이것을 통해 사람처럼 모성애가 강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런데 이 귀신 고래가 왜 갑자기 수가 적어진 것 일까? 아마도 사람들이 필요에 의해 여기저기 잡아서 사용했기 때문일 것이다. 고래에서 기름을 짤 수도 있고, 고래 고기도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 고래 지느러미로 과자를 만들기도 하고 뼈를 장작으로 사용하여 불을 피울 수 있다. 우리가 계속 바다에서 이러한 귀중한 생물들을 잡는 다는 것은 고래의 삶의 터전을 없애는 것이다. 우리는 바다를 노는 곳, 생물들을 잡는 다는 곳 이렇게 간단하게 생각하지만 고래를 비롯한 생물들의 터전이라는 것을 생각해보니 마음이 아프다. 사람들의 고래잡이 방법도 문제가 있다.
  대표적으로 2가지로 나눌 수 있는 데, 첫 번째는 총으로 죽인 후 공기를 채워 넣은 후 밧줄로 끌어올리는 방법, 두 번째는 ‘소나’로 고래들에게 고통을 주어 잡는 방법이다. 첫 번째 방법은 고통은 없으나, 나중에 사람들이 먹을 때 총알이 들어갈 수도 있고 총알이 들어가 있는 곳이 파랗게 변해져 있어서 먹지 못하고, 두 번째 방법은 싱싱하게 먹을 수 있으나 고래들에게 매우 큰 고통을 준다는 점이다. 이것을 통해 소나를 사용해서 죽이는 사람들이 많은 이유는 그만큼 고래의 고통을 생각하지 않고 이득을 먼저 보다는 것이다.
  인간과 동물은 지구에서 평등하게 살아가는 동등한 생명체인 데, 마치 인간이 우위에 있고 마음대로 해도 된다는 것이 잘못된 생각일 것이다. 누구나 멸종되는 동물들이 생기는 것을 슬퍼하고 아쉬워 하지만 그 동물들에게 어떻게 잘 대해 주어야 할 줄 잘 모른다. 그래서 나는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보았다. 첫 번째 고래를 포획하는 끔찍한 장면을 담은 다큐멘터리, 공익 광고, 캠페인 등을 만들어서 일반 사람들이 고래에 대한 심각성을 알게 하는 것이다. 사람들은 그것을 모르기 때문에 더 고래 고기를 찾는 것이다.
  두 번째는 아마존에서 사는 원주민들을 제외하고는 더욱더 강력한 법으로 고래를 포획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막아야 한다. 고래가 멸종되면 바다의 유일한 포유류가 사라지는 것이며, 바다 생태계의 평형이 깨지게 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작은 실천들이 귀신 고래와 같은 멸종 위기 동물들이 우리의 후손들에게 까지도 보였으면 좋겠다. 우리 모두 멸종 위기 동물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도록 하자!
 

생명을 위한 과학으로
서울서울경인6-* 이* | 2010-09-14 | 제7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제목 : 생명을 위한 과학으로

(‘귀신고래’를 읽고서)

경인초등학교 6학년 6반

이한
 

  지난 밤 뉴스에서 밍크고래 여섯 마리가 일본 대마도 인근 해상에서 부산 어선에 잡혔다고 말했다. 6마리의 고래가 중도매인 3명에게 1억 8200만원 에 팔렸다고 한다. 그리고 각종 신문에는 밍크고래 잡이를 ‘바다의 로또’라고 표현했다. 이것은 고래의 고통은 생각하지 않고 우리의 이득만 생각하는 사람들이 아직도 많이 있다는 증거이다. 이번에 읽게 된 책 ‘귀신고래’에서는 고래잡이를 하는 인간들에게 경고를 하고 있다. 책을 읽으면서 느낀점을 바탕으로 지금도 고래잡이를 하는 사람들에게 편지를 써보았다.

  고래잡이를 하는 사람들께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 경인초등학교 6학년 학생 이한이라고 합니다. 제가 이렇게 편지를 쓰게 된 이유는 멸종되는 고래에 관련되어서입니다. 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귀신고래는 이제 한국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희귀종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된 대에는 모두 어부들이 마구잡이로 고래를 잡고, 고래를 잡기위해 음파탐지기 소나를 이용한 탓입니다. 원래 한국계 귀신고래는 우리나라 쪽에서 많이 발견되는 고래였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마구잡이로 잡은 바람에 더 이상은 찾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우리에게 아직은 희망이 있습니다. 최근 동해바다에서 귀신고래의 흔적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이는 아직 고래연구의 여지가 있고, 우리들의 자세를 바꿀 의지가 있다면 충분히 귀신고래를 다시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 이 편지를 보시는 분들은 아마도 '그게 무슨 상관이야, 고래가 있든 없든' 이라고 생각하고 계실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러한 생각은 옳지 않습니다. 저는 그런 사람들의 생각을 바꿔주기 위해 나서게 되었습니다.
 
우선 우리는 귀신고래에 대하여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귀신고래는 일반 고래보다 크고, 바다에서 유일무이한 포유류 물고기입니다. 포유류는 우리와 같은 새끼를 낳는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고래를 마구 사냥하지 말아야 할 이유 중 첫 번째가 바로 이것입니다. 고래가 멸종되면, 바다에서는 유일한 포유류가 사라집니다. 이는 우리와 같은 형제가 사라진다는 뜻입니다. 여러분들은 부모님이나 형제, 자매를 잃었을 때의 공포를 알고 계시나요? 저도 아직 경험하지 못했지만 매년 이산가족이 상봉하는 장면을 보면 가족에 대한 마음이 간절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는 그러한 고통을 주지 않기 위해 고래를 형제처럼 대하고, 고래들에게도 가족이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가 고래를 잡지 말아야 할 두 번째 이유는 생태계의 평형 때문입니다. 먹이사슬이란, 정삼각형 모양의 탑을 이룬 생태계에서 먹고 먹히는 관계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고래는 바다생물 중 가장 최고의 위치에 있으며, 고래 바로 아래단계에 있는 생물은 자신을 잡아먹는 고래가 없기 때문에 개체수가 대량으로 늘어나게 될 것입니다. 결국 바다생태계의 평형은 깨져 먹이사슬 관계에 혼란이 올 것입니다.
 
세번째 이유는 고래의 고통 때문 입니다. 고래도 우리와 같은 생명체입니다. 여러분은 누군가가 아무 이유도 없이 작살을 날려 아프게 하고, 다치게 하면 어떤가요? 누군가로부터 자신이 왜 죽어야 하고, 왜 다쳐야 하는지 모르겠지요. 고래도 마찬가지입니다. 고래는 우리들을 먹지도 않았고 다치게도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자신에게 작살을 쏘아 죽이다니 너무 잔인하고 끔찍하지 않습니까?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보십시오. 여러분들은 이런 생각을 해보았는지, 혹은 이런 것도 모르고 고래를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했다 던지 말입니다. 고래는 단지 우리보다 낮은 계층에 있다는 이유로 먹힙니다.
 
만약 우리 인간보다 더 발전된 계층이 있다면, 우리 인간들도 그렇게 먹히겠지요. ‘인간은 만물의 영장’이라는 말도 우리 인간이 모든 만물을 좌지우지 하는 우위에 있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그러나 이러한 생각은 잘못되었습니다. 지구라는 공간 위에 모든 생명체는 평등하며 함부로 잡거나 해칠 권리는 아무도 없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고래잡이를 하면 안 되는 세 가지 이유를 듣고 마음이 바뀌셨나요? 그렇다면 이제 귀신고래의 멸종을 막을 실천방법을 찾아야합니다. 우선 고래를 번식시키는 방법을 연구해야 합니다. 지금부터라도 얼마 남지 않은 고래의 생태를 연구하여 멸종을 막아야 합니다. 수산과학자들이 꾸준히 연구하고 논문을 발표하여 세계적인 학회에 참여한다면 한국계 귀신고래의 이름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며, 세계 여러 나라가 힘을 합하여 고래의 멸종을 막을 수 있을 것입니다. 연구를 위한 나라의 지원도 빠져서는 안 됩니다.
  다음으로 고래들에게 친환경적인 서식지를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지금 귀신고래의 서 식지가 러시아의 유전이 설치된 지역과 일치합니다. 이는 귀신고래가 기름에 의해 죽어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석유를 얻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에 앞서 고래의 생명이 더 가치 있음을 깨달아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해마다 고래축제를 열어 일반인들이 고래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가질 수 있게 해야 합니다. 고래축제는 고래를 잡아 잔치를 하는 것이 아니라 고래멸종에 대한 다큐멘터리나 사진전시를 통해 사람들에게 경각심을 심어주고, 고래포획배지나 차량스티커를 나눠주어 모든 사람이 고래멸종을 막는 것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이 모든 조건을 모두 실행한다고 해도 고래들이 갑자기 많아진다고는 보장 못합니다. 하지만 앞으로 더 이상 귀신고래는 멸종되지 않고, 살아날 가능성이 커질 것입니다. 이 글을 읽은 여러분이 더 이상 고래잡이를 하지 않고 고래멸종을 막는 실천에 동행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이한 올림
 
귀신고래 이야기의 주인공 영일할아버지도 우리에게 위와 같은 실천을 하라고 일
러주고 있다. 영일할아버지도 어촌에서 어부의 꿈을 키우면서 처음에는 고래잡이에 대한 기대가 있었다. 그러나 실제로 고래잡이를 나가 고래들이 죽어가는 모습을 보고는 마음이 바뀐다. 그래서 마지막까지 다 낡은 용운호를 폐선하지 않고 귀신고래를 기다리는 것이다. 혹시 다시 올지 모르는 귀신고래를 위해……. 영일 할아버지는 수산과학연구소에 귀신고래 멸종을 막기 위한 연구를 해달라고 편지를 보내지만 답장을 보고 답답해한다. 그만큼 우리는 말로만 노력할 것이라고 하고 실제로 실천하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제부터라도 과학기술을 멸종동물을 위해 사용해야 한다. 우리의 이득과 편리만을 위한 과학을 버리고 지구상의 생명체를 위한 과학으로 전환해야 한다. 우리의 미래를 위해서!

귀신고래를 읽고
경남김해신명6-* 신*기 | 2009-09-09 | 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귀신고래를 읽기 전에는 고래가 귀신이 되어 나타나는 이야기인줄 알고 첫 페이지를 펼쳤다. 제목이 2천만 년 전의 바다였다. 고래가 2천만 년 전부터 살아왔다니 인류보다 오랜 세월을 산 샘이다. 그 증거는 역시 화석이 대답해주었다. 아니면 2천만년 이 더 된 화석이 나올지 그건 아무도 모른다. 바다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나는 기쁨을 잘 모르겠지만 바닷사람 들은 아마 큰 기쁨이 되었을 것 같다. 주인공의 이름은 영일 이였다. 내용은 할아버지의 과거이야기였다. 내용은 사람들은 언제나 큰 꿈을 이루려고 노력한다. 영일이 할아버지도 고래잡이 라는 큰 꿈을 버릴 수 없었을 테니까. 영일이가 탄 배는 용운호였다. 이름도 특이하고 배도 썩 좋지 않은 것 같다. 영일이의 첫 번째 출항! 하지만 포장이 반대하였다. 포장이 뭐하는 사람인지 사전을 찾아보았더니 포장의 큰 뜻은 없었다. 책은 읽어보니 아마 고래를 잡는 역할을 한 것 같다. 영일이는 첫 출항임에도 불구하고 아주 큰일을 해냈다. 바로 고래를 찾은 것이다. 영일이는 다급했던 모양이었다. 아마 내가 영일이었다면 처음 보는 고래여서 입만 늘어져 있었을 것이다. 영일이는 뒤늦게 박포장에게 알리고 크게 소리쳤다. "고래다. 고래야" 선원 들이 얼른 알아 차렷다. 포장이 포를 쏴 명중시키고 구룡포 항구로 돌아왔다. 영일이는 큰일을 해낸 것이다. 바로 고래를 찾은 일. 이제 영일이는 안심을 한 모양이다. 어린아이가 큰일을 해내다니 그 자리에서 나도 감탄의 박수를 치고 싶었다. 영일이의 애타는 소리와 정겨운 소리, 무엇보다도 마지막 어미고래가 죽을 때 영일이는 포장보고 그만 두라고 소리치는 그 모습에 나는 감동을 받았다. 새끼 돌고래는 어미 피 냄새를 맡았는지 영일이의 배 밑에 돌고래의 소리가 들린다는 것이다. 애타는 감정 즐거운 감정을 느낀다는 영일이가 좋다. 등록한 이 : 신봉기 어린이의 담임교사 김영미
귀신고래
경남김해신명5-* 이*은 | 2009-09-09 | 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영일이는 어느 날 사람들이 말하던 귀신고래를 직접 보고, 자기도 세상에서 가장 큰 귀신고래를 잡겠다고 하여 구룡포로 가서 홍안호를 탔다. 처음엔 힘든 일도 있었지만, 털보 포장의 고래 잡는 일을 도와주었다. 그렇게 하여 영일이의 첫 고래가 잡히자 영일이는 뿌듯해 하였다. 그 고래는 5m인 밍크고래였다. 어느 날 영일이는 고래 한 마리를 보았는데 그 고래는 영일이가 그토록 바라던 귀신고래였다. 영일이는 힘들게 그 고래를 잡았다. 그 날 이후로 용운호는 귀신고래를 만나지 못하고, 귀신고래는 동해로 돌아오지 않았다. 귀신고래의 길이는 15~16m. 체중 45톤이나 나간다고 한다. 몸 전체가 회색이며 복부는 약간 엷은 회색이다. 귀신고래의 체중이 45톤이라면 배까지 어떻게 끌어낼까? 다음에 한번 알아보고 싶다. 귀신고래가 동해로 다시 돌아와 마음껏 바다를 자유롭게 헤엄쳐 다녔으면 좋겠다. 등록한 이 : 이혜은 어린이의 학교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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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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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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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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