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는 아빠의 명석한 두뇌와 태권도, 합기도, 유도 등 무술27단인 엄마의 좋은 점만 물려 받은 신동 중에도 신동이다.
그렇지만 이렇게 완벽한 하늘이에게도 라이벌이 있었으니, 바로 하늘이네 반에서 가장 재수가없는 나수재였다.
그렇게 둘은 맨날 티격태격 싸우며 라이벌이 됬지만 어느 날, 어느 한 아이가 납치 되었다는 전화가 걸려오고 탐정 가족인 하늘이네는 전화가 걸려온 집으로 달려간다.
그런데 이게 우연일까, 납치가 됐다는 아이는 바로 재수없는 나수재.
그 집안에는 수재엄마는 이미 말 그대로 멘탈붕괴였다.
 유괴 2일째, 유괴범한테서 협박편지가 온다.
그 편지를 보고있던 탐정 하늘이네 가족.
그만 편지를 보고 가족들과 수재엄마는 웃어 버리고 만다.
그 이유는 바로 유괴범이 맟춤법을 틀렸기 때문이다.
유괴범의 편지에서 하늘이네 가족은 단서를 얻을 수 있었다.
첫 번째 단서는 범인들은 철자법도 모를 정도로 무식하다는 것이었다.
두번째 단서는 편지에 사용을 했던 펜은 다름아닌 수재의 펜.
 범인은 외제 펜을 사용 하였고 수재는 협박을 당했었다.
 유괴4 일째 되던 날 수재네에 도둑이 들어 버렸다.  
하지만 범인에게 위치 추적기를 달아 둔 덕분에 범인에 주소를 알게 되었다.
범인은 파주시에 산다.
그래서 위치 추적기를 향해 자동차를 타고 파주로가는 탐정 하늘이네 가족은 드디어 도착을 한다.
그런데 막상 도착을 해 보니 주소지는 허름한 창고였다.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하늘이는 그래도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으로조사를 하기 시작을 하였다.
안에서 어린 아이의 울음 소리가 들려 왔다.
그리고 두 명 이상의 목소리가 들려 왔다.
하늘이의 엄마는 크게 심호흡을 한뒤 문을 발로 뻥 하고 찼다.
순식간에 범인들을 제압한 엄마.
그런데 이게 웬일일까?
바로 쌍문동 유괴 사건이라는 영화를 찍고 있던 찰여 세트장이었다.
허탕을 치고 돌아온 탐정 하늘이네 가족은 수재 엄마에게 한 소리를 듣게 된다.
수재엄마는 이 사건을 당장 공개 수사로 경찰서에 신고를 하겠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11을 누르고 2를 누르려던 찰나에 초인종이 울리고 택배가 왔다.
택베에는 보낸 사람이 나수재 라고 적혀있었고 뜯어보니 편지 두 장이 있었다.
바로 수재가 중요한 단서를 보낸 것이 었다.
그 단서들을 풀이 해 보니 부푸러 빵집이 되었다.
탐정인 하늘이네 가족은 인터넷에 부푸러 빵집이라고검색을 하고 찾아가 본다.
그 곳에 범인이 있었는데, 하늘이네 가족은 범인들 몰래 수재를 구출하고 범인들을 신고하고 책이 끝난다.
이 책은 흥미진진하고 재밌는 추리소설을 화학 실험과 설명으로 풀어 쓴 책이라 모험심이 강하고 화학에 관심이 많은  친구는 꼭 사서 읽어 보시길 바란다.
 

 수재란 녀석... 내가 보기에도 정말이지 재수없기에 짝이 없다. 산성비에 대해서 잘 알지도 못하는 녀석이....    산성비란, 말 그대로 하늘에서 내리는 비가 산성을 띠는 것이다. 그것을 판별하기 위해서는 지시약이나 리트머스 종이...등이 필요하다. 그 중에서도 양배추 지시약은 산성일때 붉은색, 염기성일때 푸른색, 중성일때는 보라색을 띤다. 리트머스 종이도 산성일떄 붉은색, 염기성일떄는 푸른색, 중성일떄는 없다. 산성비는 하늘에서여러 산성물질을 만나 산성을 띨수도 있는데, 하지만 만약에! 하늘에서는 산성을 띠지 않지만 비가 떨어질 때는 공기중에 이산화탄소가 많이 있으면 산성을 띨수도 있다.그래서 지시약이나 리트머스 시험지가 무조건 빨간색을 띤다고 해서 다 산성은 아니다. 하지만 pH로 나타내면 된다.
pH란 산과 염기가 얼마나 많고 적은지 나타내는 수치이다.7보다 작으면 산성,7이면 중성, 7보다 크면 염기성이다. 그런것도 잘 모르는 그 재수없는(?) 수재가! 어느 날 유괴당했다. 그래서 주인공 남자아이의 가족식구들이 출동했다. 왜냐하면 그 가족은 과학수사대이기 때문이다. 엄마는 무술이 총합해서 27단이고 아빠는 화학박사다. 그 두분의 정점만 잘 유전받은 그애는 똑똑한 두뇌에 무술이 총합해서 9단이다. 그러니... 아주 신동중에 신동이다.그런애들을 보는 나는 정말 부럽다. 보통애들은 영재되고 경시대회나올림피아드 대회에서 우승을 하는데... 하지만 나는! 운동도 좀 하지만 그리 잘하는것도 아니고...영재도 아니고, 내가 여태까지 본 경시대회나 올림피아드 대회에서 본 대회중 큰 상을 탄적은 겨우 경시대회에서나 1~2번 정도....  거기에다가 만화나 책에서 나오는 애들은 정말 인생도 즐겁고 판타지하고... 등등 나하고는 차원이 다르다.... 에휴~하지만 그런 하찮은 생각도 그만해야 할것같다. 인생의 재미는 나의 마음먹기에달렸고, 나의 목표는 카이스트대를 향한 목표가 있는데! 그런 신동같은 애들로부터마을을 뻇기면 안된다. 나도 노력해서! '나'라는 애처럼 똑똑해지고목표를 향해 나아가자!!

사라진 수재를 찾아라

5-2김이재

이 책을 읽게된 계기는 내가 추리소설을 좋아해서 산 책이다. 이책의 내용은 이하늘이란 남자아이가 나온다. 하늘이의 집은 비밀탐정의 집이다. 그것도 과학 비밀 탐정이다. 하늘이의 반 잘난척쟁이 나수재가 유괴를 당했다. 나수재의 엄마는 주인공의 집으로 전화해 도움을 요청했다. 범인이 보낸 협박편지는 맞춤법이 엉망진창이였다. 그리고 화학지식과 실험으로 포위망을 좁혀간다. 그러다가 한 빵집을 보았는데 맞춤법이 엉망이 였다. ‘부풀어’를 ‘부푸러’라고 써놓았다. 그래서 혹시 해서 그 집에 들어갔더니 한 아저씨가 서 있었다. 하늘이의 아빠는 대화를 나누고 하늘이는 빵집의 뒤쪽에 가 보았는데 나수재가 잡혀있었다. 그래서 범인을 잡고 나수재도 구했다. 이책의 하늘이는 과학에 뛰어난 영재라서 크래파스도 혼자서 만든다. 그리고 치약, 샴푸, 비누까지도 정말 대단한 아이이다. 그리고 이 책에는 하늘이가 만든 것들을 만드는 방법이 있다. 그 중 달고나를 만드는게 있었다. 그래서 나는 엄마에게 졸라서 만들어 달라고 했다. 그래서 방법대로 만들어 먹었더니 정말 맛이 있었다. 근데 여기 나온데로 하는 것은 좀 어렵다. 과학약품들이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나는 이책을 읽고 나도 우리가족이 비밀탐정이면 어땠을까 추리소설을 봐도 바로 범인이 누구인지 알 수 있고 좋을 것이다. 그리고 이 책에는 헬륨가스도 나왔었다. 그래서 나도 헬륨가스를 먹어보고 싶었다.‘그럼 목소리가 바뀌겠지 어떤 목소리로 바뀔까’ 나중에 진짜 할 수 있다면 정말 꼭 먹어볼 것이다. 나도 그렇게 과학을 잘하지를 않아서 이 책을 읽고 새로운 과학사실을 알게 되었다. 또 과학과 추리소설이 섞여 있어서 내가 딱 좋아하는 책이 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