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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유리로 만든 배를 타고 낯선 바다를 떠도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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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유리로 만든 배를 타고 낯선 바다를 떠도네 1

전경린 | 생각의나무 | 2001년 06월 30일 리뷰 총점7.5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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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유리로 만든 배를 타고 낯선 바다를 떠도네 1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6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32쪽 | 421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4980402
ISBN10 898498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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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저자 소개 (1명)

저 : 전경린 (全鏡潾, 본명:안애금)
흔히 '귀기의 작가' '정념의 작가' '대한민국에서 연애소설을 가장 잘 쓰는 작가'로 불리는 소설가 전경린은 이미지의 강렬함과 화려한 문장으로 기억된다. 서른 세 살. 아이와 피와 심지어 죽음조차 삶이 모두 허구라는 것을 느낀 작가는 허구가 아닌 삶의 실체를 갖고자 소설을 쓰기로 시작했다. 1993년 작가의 가족은 마산 옆 진양의 외딴 시골로 이사를 갔다. 꽤나 적적한 곳이었지만 여기서 전경린은 `뭔가가 ... 흔히 '귀기의 작가' '정념의 작가' '대한민국에서 연애소설을 가장 잘 쓰는 작가'로 불리는 소설가 전경린은 이미지의 강렬함과 화려한 문장으로 기억된다. 서른 세 살. 아이와 피와 심지어 죽음조차 삶이 모두 허구라는 것을 느낀 작가는 허구가 아닌 삶의 실체를 갖고자 소설을 쓰기로 시작했다.

1993년 작가의 가족은 마산 옆 진양의 외딴 시골로 이사를 갔다. 꽤나 적적한 곳이었지만 여기서 전경린은 `뭔가가 밖으로 표출되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었고, 3년 가까이 사람들과 인연을 끊다시피 하고 들어앉아 많은 글을 써냈다. 자기 욕망에 충실한 내면적 세계와 질서화 되고 체제화 된 바깥 세계 사이의 작용과 긴장과 요구 속에서 갈등하는 여성과 여성적인 삶이 문학적 관심사다.

작가의 본명은 안애금. 전혜린을 연상시키는 전경린이라는 이름은 옛날 신춘문예에 응모할 때 임시로 지었다. 당시 누가 `린'이라는 화두를 주었고, 차례대로 `경'과 `전'을 추가해서 `전경린'이라는 이름을 완성시켰다. 작가도 물론 `전혜린'을 떠올렸다. 작가는 전혜린을 좋아한다. 그리고 전혜린뿐 아니라 나혜석, 윤심덕 더 올라가서 황진이까지 소위 강한 자의식 때문에 고통 받고 분열될 수밖에 없었던 선각자적 여성을 좋아하고 흠모한다.

1963년 경남 함안에서 태어났으며 경남대학교를 졸업하고, 마산 KBS에서 음악담당 객원 PD와 방송 구성작가로 근무했다. 그 후 운동권이었던 남자와 결혼하여 딸과 아들을 낳고 평범한 주부로 살다 둘째를 낳은 후인 1993년부터 본격적인 습작에 들어갔다. 1995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중편소설 부문에 「사막의 달」이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하하였으며 1997년 「염소를 모는 여자」로 제29회 한국일보 문학상, 1997년 장편소설 『아무 곳에도 없는 남자』로 제2회 문학동네 소설상, 1998년 단편소설 「메리고라운드 서커스 여인」으로 21세기 문학상, 2004년 단편소설 「여름휴가」로 대한민국소설문학상 대상, 2007년 단편소설「천사는 여기 머문다」로 제31회 이상문학상 대상을 수상했다. 소설집 『염소를 모는 여자』, 『바닷가 마지막 집』, 『물의 정거장』, 장편소설 『아무 곳에도 없는 남자』, 『내 생에 꼭 하루뿐일 특별한 날』, 『난 유리로 만든 배를 타고 낯선 바다를 떠도네』, 『열정의 습관』, 『검은 설탕이 녹는 동안』, 『황진이』, 『엄마의 집』과 어른을 위한 동화 『여자는 어디에서 오는가』, 산문집 『붉은 리본』, 『나비』 등이 있다.

전경린의 베스트셀러인 『내 생에 꼭 하루뿐인 특별한 날』은 2002년 변영주 감독에 의해 영화화되기도 했다. 가정의 틀안에서 안주하던 한 여성이 내면에 지닌 혼란스런 욕구를 발견하고 자아를 찾아가는 여정에서 나타나는 일탈과 매혹에 대한 이야기이다. 또한 이상문학상 수상작인 「천사는 여기 머문다」는 인간 본성의 양면성을 섬세한 문체와 절제된 기법을 통해 감동적으로 그려낸 작품으로, 삶의 현실에 대한 고뇌와 갈등을 내면화하는 데에 성공하고 있다는 평을 받았다.

대표적인 작품 『엄마의 집』에서는 처녀의식을 가진 엄마들에게 “미스 엔”이라는 이름을 부여하였다. 아버지에게도 남편에게도 자식에게도 종속당하지 않는 미스 엔이 그녀의 소설 속에서 새롭게 탄생한 것이다. 여성들의 욕망에 주목해 온 작가답게, 현실의 엄마가 놓인 지형을 넘어서는 대안적이고 이상적인 집의 전형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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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 p13
--- p.111-112
--- p.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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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15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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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2, 153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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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스물다섯 살, 생생한 존재 증명으로서의 여행과 도발 그리고 삶을 알아버린 후의 적막감

추천평

전경린의 소설은 도덕적 율법에 길항하는 정열을 이야기하고 그것을 사람 저마다의 운명의 완성이라는 비범한 덕목과 연관시킨다. 정열의 삶에 관한 그녀의 소설적 변론은 우리 여성작가들이 이제까지 남긴 어떤 불륜의 로망스보다도 급진적이라고 생각된다. 혹자는 그러한 정열의 급진주의가 내포하는 몰윤리적 맹목성에 염려를 느낄지 모르지만, 그것이 그저 ‘본데없는’ 천격의 방종이 아니라 개인의 자유를 확인하려는 열정임을 알아보는 일은 중요하다.
- 황종연(문학평론가)

전경린 소설의 인물들은 자기를 무의미하게 만드는 생의 관습적인 고리를 끊기 위해 필사적으로 ‘가출’과 ‘탈주’를 감행한다. 일상의 균열을 파고드는 ‘불가해한 환상’에 의해 내면을 지배당하는 극중의 여성들의 심리는 정신분석학적으로도 흥미로운 구석을 보여준다. 라캉식으로 이야기하자면, 전경린 소설의 인물들은 아버지의 질서에 아직 편입되지 않은 상상계의 불안하고 흔들리는 위치에 놓여 있다. 그들은 이미 기존 질서에 편입한 성인일지라도 무의식 속에 파묻혀 있던 ‘유동적이고도 불안한 광기의 시간’을 끊임없이 그리워한다.
- 백지연(문학평론가)

그는 마음이 약하다. 그래서 더 행복하다. 전경린이 약하다고?
그는 맵짜고 강렬하다. 한번 본 사람은 쉽게 그 눈빛을 잊지 못한다. 그런데 사실 그의 표정은 차갑기도 하고 또 정신이 혼미해질 만큼 다정하기도 하다. 도무지 끝간 데를 모르겠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정말이지 그는 몇 가지 불가사의한 기운을 갖고 있다. 알 수 없는 여러 가지 무늬를 동시에 지닌 나비 같기도 하다. 그 점이 전경린을 진짜 행복하게 하는 요소일지도 모른다.
- 고두현(시인)

전경린은 매력적인 소설가다. 그의 소설은 언젠가는 거대한 불을 뿜어내며 폭발할 화산의 내부처럼 음험하고 불길하다. 그의 인물들은 자신을 둘러싼 운명 속으로 깊이 침잠해 들어감으로써 그 운명의 늪 밑바닥에서 자유에 이르는 길을 뚫는다. 그들은 중도에서 멈추는 법이 없다. 운명의 끝에 놓인 것을 보고야 말겠다는 오기, 때론 불온한 독기가 되고 때론 귀기가 되기도 하는 강렬한 눈빛이 그들에겐 있다. 그래서 전경린의 매력은 심지어 마력적으로 보일 때가 있다.
그러나 그 마성이 온전하게 불길하지 않을 때, 그것은 대책 없는 치기나 허황된 감상으로 전락할 위험을 안고 있다. 마성의, 혹은 귀기어린 머리카락이 바람에 흩날릴 때에도 한편으로는 땅에 견고하게 뿌리박고 있어야만 하는 것, 그것이 우리 삶의 진실이며 또한 소설의 진실이다. 자기 안의 마성을 끝없이 일상 안에서 그리고 소설 속에서 풀어내야 할 전경린은 이 점에서 주목되는 작가인 동시에 위태로워 보이는 작가이다.
- 황도경(문학평론가)

많은 여성작가들이 자기 경험 속에 자리잡고 있는 남성들에 이끌린 나머지 그들에 어떤 뚜렷한 원형적 이미지를 부여하는데 실패하는데 반해 전경린의 남자들은 현실보다는 몽환 속에 인위적으로 존재하므로 처음부터 뚜렷이 구별되는 서로 다른 인간형으로 나타난다. ‘유경’과 ‘이진’의 관계란 말하자면 자기에의 의지를 고집하는 에고이스트와 의지를 부정하는 퇴폐주의자의 그것이다. ‘은령’은 두 남자 사이를 오가는데 그것은 그녀가 두 인간형 모두로부터 결핍을 느낌을 의미한다. 그녀는 두 인간형 가운데 어느 하나를 선택하기를 두려워한다. 그것은 그녀가 그 어느 하나로 충족되지 못하는 영원한 갈망형의 여인이자 그 누구와도 완전한 합일에 이를 수 없는 예외적 존재이기 때문이다.

이 땅의 모든 딸들이 친부에게서 양부의 속성을 느끼며 살아가고 있다면, 또는 친부의 양부적 속성에 노출되어 있다면 사랑이란 충만하지 않다……. 사랑은 육친애 이상이어야 한다. ‘선모’의 곁을 떠나 ‘문유경’과 ‘이진’ 사이를 오가는 ‘은령’의 사랑을 통해 그녀가 말하고자 한 것이 평속한 습속과 제도를 떠난 사랑의 추구였다면, 의붓 동생을 자신의 아이로 받아들여 남자 없이 키워가는 ‘은령’의 삶을 통해서는 그녀는 혈연공동체의 한계를 뛰어넘는 참된 가족애를 꿈꾼 것이라 할 수 있다.
- 방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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