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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와 아이 사이

: MBC 스페셜 '내 아이를 위한 사랑의 기술' 추천도서 강력추천 

하임 G. 기너트 등저/신홍민 역 | 양철북 | 원제 : Between Parent and Child

부모와 아이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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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03년 08월 16일

352쪽 | 596g | 153*224*3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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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지난 35년간 자녀 교육 지침서로 사랑받아 왔고, 전 세계 30개 언어로 번역되어 읽혀지고 있는 부모 교육 관련 '우리들 사이' 시리즈 중 첫 번째 책이다. 2006년 MBC 스페셜 '내 아이를 위한 사랑의 기술'에 소개되면서 '감정코치법'과 관련, 새롭게 조명을 받고 있다. 저자의 오랜 임상경험을 토대로 제시된 사례들은 그동안 단순하게만 생각해왔던 우리 아이들의 생각과 사고의 층위가 얼마나 섬세하고 또 속깊은지 새삼 깨닫게 한다. 그런 아이의 감정을 다치지 않게 코치하고 대화하는 기술을 담았다.

아이가 모욕감을 느끼지 않고 규칙을 지키게 하는 법, 인격을 훼손하지 않고 비판하는 법, 판결을 내리지 않고 칭찬하는 법, 마음에 상처를 주지 않고 분노를 표현하는 법, 아이의 감정과 판단, 그리고 의견에 대해 평가하지 않고 인정하는 방법 등 훌륭한 부모가 되기 위한 방법을 제시한다.

이 책은 1965년에 초판이 출간된 뒤 부인 앨리스 기너트와 월리스 고더드 박사에 의해 2003년 개정 증보판으로 다시 발행되었으며, 개정판에서는 1965년 판에서 다룬 부모 교육의 틀을 유지하고 있으나 대화법에 대해 특별히 보완했고, 대화의 기술 이면에 흐르는 부모와 아이 사이의 심리의 흐름과 감정적 교감에 대해 좀더 자세하게 다뤘다.

저자 소개

작가파일보기 저 : 하임 G.기너트

Haim G. Ginott 임상심리학자이자, 어린이 심리치료사로, 콜럼비아 대학을 졸업하고, 뉴욕대학원 심리학과 조교수 · 아댈피대학의 임상학 교수 · 뉴욕 대학의 교수를 역임했다. 이스라엘 문교당국의 자문위원을 지냈으며, 정신요법과 심리학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부모와 교사, 어린이들을 상대로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쳤다.

1922년 이스라엘의 텔아비브에서 태어났으며, 미국으로 이민오기 전까지 이스라엘에서 선생님으로 있었다. 미국심리학회특별회원. 집단심리요법학회, 심리요법 아카데미 회원과 유네스코 고문을 역임하였다. 「우리들간의(Between us)」라는 제목으로 집필되는 주간 칼럼은 미국은 물론 해외에까지 게재될 정도로 인정을 받은 바 있다. 1973년 51세라는 중년의 나이에 암으로 생을 마감했다.

그의 대표작은 수십 년 간 자녀 교육 지침서로 사랑 받으며, 전 세계 30개 언어로 번역된 부모 교육 관련 '우리들 사이' 시리즈 중 첫 번째 책인 『부모와 아이사이』이다. '아이의 감성을 이해한다'는 원칙에 기반하여 부모가 아이를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다. 아이가 모욕감을 느끼지 않도록 하면서 규칙을 지키게 하는 법, 인격을 훼손 않고
... 펼처보기

작가파일보기 역 : 신홍민

1956년 전북 남원에서 태어났다.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대진대학교 초빙교수로 있으면서,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청소년 문학작품과 가정 교육 분야 책을 주로 번역하고 있다. 『처음 그 설렘으로 아이들을 만나고 싶다』, 『폭력의 기억, 사랑을 잃어버린 사람들』『사랑의 매는 없다』『부모와 아이 사이』『형제』『평화는 어디서 오는가』 이외에도 여러 권을 우리말로 옮겼다.

목차

서문

프롤로그

제1장 아이와 대화 나누기
1. 질문에 숨어 있는 아이의 속마음
2. 유익한 대화 : 설교와 비판은 아이의 분노를 일으킨다
3. 부모와 아이를 이어주는 대화 : 아이의 행동이 아니라 감정에 대응한다
4. 대화에서 중요한 것 : 이해와 감정 이입
5. 상반된 감정 : 아이의 죄의식과 불안을 덜어준다
6. 감정을 비춰주는 거울 : 아이가 스스로의 감정을 이해하게 한다

제2장 말의 힘 : 격려하고 이끌어주는 좋은 방법
1. 아이에게는 칭찬도 소용 없는가
2. 아이를 비판하기보다는 이끌어준다
3. 아이의 잘못에 차분하게 대처한다
4. 아이에게 상처를 입히는 말
5. 인내의 한계 : 말이 있으면, 감정도 있는 법
6. 분노 다스리기
7. 분노를 삭이는 세 단계
8. 화내는 아이 상대하기 : 방법이 곧 메시지

제3장 아이를 망치는 부모 : 부모의 잘못
1. 위협 : 버릇없는 행동을 부추긴다
2. 매수 : 조건을 붙여 보상을 제시하는 잘못된 방법
3. 약속 : 비현실적인 기대가 아이에게 고통을 안겨주는 이유
4. 빈정거림 : 학습을 가로막는 소리 장벽
5. 부모의 권위 : 때로는 침묵도 필요하다
6. 거짓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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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우리는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부모들만이 아이에게 해를 끼치는 대응을 한다고 믿고 싶어한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아이를 사랑하고, 선의를 가진 지극히 일반적인 부모들도 아이를 비난하고, 창피를 주고, 꾸짖고, 조롱하고, 위협하고, 매수하고, 낙인찍고, 처벌하고, 설교하고, 훈계한다.
왜 그럴까?
그것은 바로 부모들 대부분이 말이 가진 파괴적인 힘을 의식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부모들은 옛날에 자기 부모들에게 들었던 소리들을 자기도 모르게 자기 입으로 자녀들에게 말하고 있다. 본래는 입에 담으려고 하지 않았던 말들을, 자기도 좋아하지 않았던 어조로 말하고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은 의사소통의 비극은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이해가 부족하기 때문에, 곧 지식이 부족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아이를 사랑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아이를 사랑하는 기술이 부족해서이다.
이 책은 모욕감을 느끼지 않고 규칙을 지키게 하는 법, 인격을 훼손하지 않고 비판하는 법, 판결을 내리지 않고 칭찬하는 법, 마음에 상처를 주지 않고 분노를 표현하는 법, 아이의 감정과 판단, 그리고 의견에 대해 평가하지 않고 인정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다루고 있어서 실제 생활에서도 지침서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아침에 일어나, 아이의 하루를 비참하게 만들겠다고 작심하는 부모는 없다.
많은 부모들은 아침에 일어나 이렇게 다짐한다.
“오늘은 아이들과 아무 일 없이 지내야지. 야단을 치지도 않고 말다툼을 벌이지도 않고, 싸우지도 말아야지.”
하지만 아무리 마음을 좋게 먹어도, 원치 않았던 전쟁은 다시 벌어지고 만다.
부모 노릇을 하다 보면, 끝도 없이 소소한 일들이 벌어지고, 잊을 만하면 충돌이 터지고, 느닷없이 위기가 발생하여, 대응을 요구한다. 부모의 대응에는 결과가 뒤따른다. 부모의 대응이 적당했든 적당하지 않았든,
그것은 아이의 자존심과 인격에 영향을 끼친다.

아이들은 경험을 통해서 배운다
아이들은 굳지 않은 시멘트와 같아서, 무슨 말이든 그 위에 떨어지면 선명한 흔적을 남긴다. 그러므로 부모들에게는 아이들을 분노하게 하거나, 상처를 입히거나, 자신감을 떨어뜨리거나, 자신의 능력과 자존심에 대한 믿음을 파괴하지 않고 그들과 대화를 나누는 기술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들과 인간관계를 맺고 대화를 나누기 위해서는 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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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부모와 아이 사이》에서 가장 먼저 다룬 내용이 '아이와 대화 나누기'이듯 부모와 아이 사이에 가장 중요한 것은 대화라고 생각합니다. 부모의 따뜻한 마음과 대화의 힘은 정말로 대단하지만 실제로 많은 부모들이 아이 입장을 생각하기보다는 부모 입장만을 이야기합니다. 아이가 부모의 마음을 헤아려주길 바라면서 말입니다. 하지만 자녀의 행복과 감성과 미래보다는 아이의 성적에만 관심을 쏟는 우리나라의 부모들이 이 책을 읽는다면, 아이와 눈맞춤 하며 이런 대화를 나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너는 언제 행복하니?"
"엄마의 사랑이 느껴지니?"

또한 《부모와 아이 사이》는 사랑은 있지만 아이들에게 어떻게 사랑을 느끼도록 해야 하는지 갈피를 잡지 못하거나 방황하는 부모들에게 매우 많은 것들을 이야기해 주고 있습니다.
자녀를 이해하고, 일방적이 아닌 서로를 향한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아이가 좋은 습관을 갖도록 도와주는 부모의 역할을 알려주고, 아이의 미래를 함께 설계해 가는 영원한 멘토로서의 부모의 역할을 현실적으로 제시해 주고 있습니다. - 주성민 (한국지역사회협의회 회장)

《부모와 아이 사이》라는 책을 읽으며 내내 행복했습니다. 51세라는 중년에 생을 마감했지만, 감동적이고 창의적이고 지적이고 성취하는 삶을 살았던 저자 하임 G. 기너트라는 위대한 영혼을 만나 대화했기 때문입니다.

저자가 이야기하는 모든 것은, 제가 지난 16년 동안 푸름이, 초록이를 키우면서 깨달은 '배려깊은 사랑'이었습니다. 제 마음속에는 충만히 느끼고 있지만, 현실의 각 상황에서 다른 사람에게 이를 전달할 때 항상 부족하다고 느끼는 '배려깊은 사랑'을 언어로 전달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저자는 저와 수많은 부모들에게 남겨 주었습니다.
우리는 거인의 어깨 위에 서 있기에 먼 곳을 바라볼 수 있었습니다. 푸름이 교육법에서 늘 이야기하는 "감정은 얼마든지 받아주되 행동은 단호하라"는 말이 《부모와 아이 사이》에 와서는 얼마나 세련되고 구체적인 대화로 풀어지는지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그냥 따라서만 해도 아이들의 행동은 변할 것입니다. -최희수(푸름이닷컴 대표)

이 책은 부모 자녀 사이의 대화 매뉴얼이라고 볼 수 있다. 우선 이 책은 부모 자녀 사이의 대화가 어떤 교육적 의미와 효과가 있는지를 이론적으로 잘 설명한다. 그리고 대화가 부모와 자녀의 관계형성에 어떤 잠재적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지 분석한다. 이런 분석을 바탕으로 저자는 자녀를 망치는 부모의 잘못된 또는 왜곡된 대화방식을 아주 구체적으로 나열한다. 그런 대화가 얼마나 자녀의 성장기반을 파괴하고 있는지를 웅변적으로 설명한다.
그 다음으로 그는 부모와 자녀 사이의 바람직한 대화방식을 알려준다. 아주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재미있고 간결하게 옳은 대화의 전범을 보여주고 있다. -문용린(서울대 교육학과 교수)

부모와 자녀 사이의 대화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부모와 자녀 간의 양방향 대화는 자녀를 성장시키기 위한 가장 핵심적인 동력장치인 셈이다. 하임 기너트 박사의 이 책은 부모 자녀 사이의 대화의 질을 높이는 데 큰 몫을 해왔다. 앞으로 이런 공헌은 더욱 빛나게 될 것이다. 많은 부모들이 이 책으로 진지하고 수준 높은 대화능력을 갖출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상담과 교육을 하면서 신나는 일이 있다. 어른들은 잘 변하지 않는데 아이들은 잘 변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아이들은 어른이 변한 만큼 변할 수 있다.
그렇다면 부모들이 변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 부모도 인간, 아이도 인간인데 무엇이 더 필요할까? 중요한 것은 부모는 어른이라는 것이다. 어른으로서, 어른이 될 아이에게 엄청난 영향력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노력할 때에야 제대로 된 부모노릇을 할 수 있다.

몇 년 전 우연히 서점에서 보고 읽게 된 《부모와 아이 사이》는 부모가 어른으로서 아이들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를 잘 알려주는 책이다. 어른의 역할을 포기하지 않고 부모노릇을 좀더 잘 해보려는 사람들에게 이 책이 황금어장을 만들어 줄 것이다. 부모란 인간이면서도 어른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구성애(푸른아우성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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