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층 나무집은 집 책장에 가득찬 책들 중에서 표지가 왠지 재미있어 보여서 읽게 되었다. 

  이 책에는 앤디, 테리, 질, 나무머리 선장이 나온다. 처음에 앤디가 테리와 어떻게 만나게 되었는지 설명해줬다. 설명을 하는 도중, 테리가 달려와서 상어가 자기팬티를 먹었다고 말했다. 이 때 테리는 거미를 제외한 모든 동물을 사랑하고 동물과 대화를 할 수 있는 질을 불러서 도움을 요청했다. 질은 상어배를 열고 팬티를 찾는 중에 나무머리 선장의 나무머리를 발견했다. 이후 나무머리 선장과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나무머리 선장은 해적 중에서도 가장 포악한 선장이다. 그런데 머리가 잘려도 나무로 머리를 만들어서 다시 생활을 했기에 나는 선장이 용감하고 기발하다고 생각했다. 눈도 없는데 손으로 나무 머리를 만들다니 정말 대단했다. 

  책을 읽고 나서 궁금한 점은 신체의 일부가 사라져도 살아있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현실에서는 바로 죽었을텐데 작가는 무슨 생각으로 살아있게 만들었는지 궁금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상어가 팬티를 먹었다는 장면이 재미있었다. 상어가 팬티를 먹을 일이 없는데 먹었다는 것이 신기했다. 사실 상어는 테리 때문에 팬티를 먹게 되었다. 테리가 수조 위에 사람 모형을 달아 놓았는데 상어가 잡아 먹으려고 펄쩍펄쩍 뛰었다. 그 때 세탁기가 돌 때처럼 물살이 세져서 테리는 상어 수조에서 팬티를 빨았다. 막대기에 팬티를 걸고 빨았는데 상어가 막대기에 걸려 있던 팬티를 먹게 된 것이다. 테리는 어떻게 그런 엉뚱한 생각을 해냈는지 모르겠다. 내가 테리라면 그런 멍청한 짓은 하지 않았을 거 같다. 

  이 책은 그 어떤 책보다 웃기고 재미있는 책이었다. 누나를 통해 나무집 시리즈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학교도서관에 있는 나무집 시리즈를 다 빌려서 읽었다. 앞으로도 계속 나무집 시리즈가 나오면 좋겠다.

  나무집 시리즈 최고!!!

이 책의 감상문에 쓰고 싶었던 이유는 이 책 시리즈를 우리 누나도 좋아하고 나도 좋아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창의적이고 재미있는 부분이 많이 나온다. 

13층부터 시작해서 26층,39층.. 쭉 해서 시리즈로 나오는 데 우리 집에는 65층까지 밖에 책을 사지 않았는데 지금은 더 나오는 것 같다. 엄마가 도서관에서 빌려보라도 더 사주지 않아서 속상하다. 근데 13 곱하기를 이 책 때문에 배우는 것 같다. 13곱하기 1은 13, 13곱하기 2는 26, 13곱하기 3은 39.. 이렇게 ㅋㅋ 

여기 나오는 앤디는 무모한 도전을 많이 하면서 용감하고, 테리는 이상한 실험을 많이 하고, 앤디는 깜짝 놀래켜줄때도 있다. 그리고 테리는 착하다. 나는 이 책을 2년전부터 읽어봐서 이책이 아주 재미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깨달은 점은 나는 테리처럼 사랑하고 친절하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드디어 13층에서 13층 더 쌓아진 26층 집이 완성 됐다.

나는 엄청 나게 13층에서 부러운 것이 많았는데 26층 나무 집에서는 헉! 부러운 것이 너무 많아 졌다.

바로 78가지 아이스크림 가게, 범퍼카 경기장, 아이스 스케이트 장,자동 판박이 기계 들이 부럽다.

그리고 78가지 아이스크림 가게 중에서는 치즈와 비스켓 맛,여름 방학 맛, 생일 케익 맛 등이 맛있을 것 같다.

앤디가 큰 코 아저씨 이야기 할때가 가장 웃겼다.

그리고 상어 배에 지퍼가 있을 주는 몰랐어 !라고 말할 때 표정이 웃겼다.

나는 정말로 상어 배에 이상하고도 이상한 이상하고도 신기한 나무 얼굴이 너무 이상하고도 무섭고, 살짝 신기했다.

애니와 질 또 테리가 죽음의 미로에는 들어 갈지도 전혀 몰랐다.

그리고 애니와 질 테리 이야기를 들을 때는 너무 심장이 쫄깃 했다.

26층 나무 집에서는 이상하고 쫄깃한 이야기들이 있어도, 26층 나무 집이 너무 부럽다.

39층 나무 집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지고, 어떤 신기한 것들이 있을 지 궁금하다.

이 책의 이름은 ‘26층 나무집’이다. 나무집이라는 것은 거대한 나무위에 집을 얻혀 놓은 것이라고 생각해도 된다. ‘26층 나무집’에서 주인공은 앤디와 테리이다. 둘은 책을 만든다. 앤디는 글을 쓰고 테리는 그림을 그린다. 책을 다 끝내면  큰코 사장님 한테 드린다.그리고 큰코 사장님은 말대로 큰 코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다. 앤디와 테리는 책을 매일 제때 큰 코 사장님에게 갔다 주지 않는 다. 이 책은 앤디와 테리가 겪는 짜릿한 모험이 적혀 있는 책이다.

 이 책의 가장 재미 있었던 장의 이름은 ‘상어들이 테리 팬티를 삼킨 이유’이다. 테리는  식인 상어 구조에 팬티를 빨려고 했다가 상어들이 먹어 치웠다. 그래서 상어의 몸 색깔이 초록색으로 변하고, 수조 바닥에 드러누워 있다고 했다. 테리는 그 동안 멍청한 짓을 많이 저질 렀다. 1위는 상어 수조에서 팬티를빨은 짓, 2위는 먹이를 감아 죽이는 보아 뱀을 영화관에 데려간 짓, 3위는 코끼리 친구와 함께 배를 탄 짓, 4위는 바닷가에서 말을 타다가 다음 표지판을 그냥 지나친 짓 위험: 뭐든지 빨아들이는 모래 그리고 마지막 5위는 물에 닿으면 젤리로 변하는 물질을 펭귄들의 욕조에 엄청 많이 넣은 짓 이다. 내가 이 장을 좋아하는 이유는 엄청 웃기기 때문이다.    

나는 26층나무집 그림이 재미있어서 읽게되었다. 26층나무집을 읽고 앤디처럼 아이스스케이장을 가고싶다는 생각이든다.그리고 앤디랑 테리처럼 나도 나무집에서 한번 살아보고 싶다.26층나무집에서 제일무서웠던게 나무머리선장이이다.나무머리선장이 아니라는걸 알게되었다.원래 머리를고르곤졸라 배속에서 찾았다는걸을 알게되었다. 나무머리선장은 아이들을 잡고 머리카락도 무섭게생겼다. 맨처음에는 사냥꾼인지 알았는데 그러고보니 나무머리선장이였다.그리고 만약 진짜로 나무머리선장이있다면 무서웠을것이다.그리고 막도망갓을것이다.26층나무집을읽고 재미있는 이야기도 많아서 재미 있었다.다음에도 또 읽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