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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뱅이를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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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뱅이를 아시나요

고학년 창작동화

김향이 저/김재홍 그림 | 파랑새어린이 | 2000년 10월 31일 리뷰 총점9.6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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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0년 10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183쪽 | 386g | 153*224*20mm
ISBN13 9788970572369
ISBN10 8970572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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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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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 소개 (2명)

1952년 전북 임실에서 나고 서울에서 자랐습니다. 1991년 「세발자전거」로 현대아동문학상 신인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해 같은 해에 「베틀노래 흐르는 방」으로 계몽아동문학상을 받았습니다. 1993년 장편 동화 「달님은 알지요」로 삼성문학상을 받았고, 이 책이 2003년 [MBC 느낌표!]에 선정되면서 태국, 프랑스, 중국, 베트남에서도 출간되었습니다. 그밖에 12권의 책이 외국어로 출간되었습니다. 잔잔하면... 1952년 전북 임실에서 나고 서울에서 자랐습니다. 1991년 「세발자전거」로 현대아동문학상 신인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해 같은 해에 「베틀노래 흐르는 방」으로 계몽아동문학상을 받았습니다. 1993년 장편 동화 「달님은 알지요」로 삼성문학상을 받았고, 이 책이 2003년 [MBC 느낌표!]에 선정되면서 태국, 프랑스, 중국, 베트남에서도 출간되었습니다. 그밖에 12권의 책이 외국어로 출간되었습니다. 잔잔하면서도 감칠맛과 울림이 있는 특유의 문체로 아이들을 행복하게 해 주는 글을 쓰는 우리 시대 대표 동화 작가입니다.

지은 책으로 『쌀뱅이를 아시나요』, 『내 이름은 나답게』, 『사랑 나무』, 『캄소콩』, 『그날 밤 인형의 집에서』, 『이 녀석이 그 녀석』, 『무녀리네 엄마 개순이』, 『울보 떼쟁이 못난이』, 『나는 책이야』, 『나답게와 나고은』, 『몽실이와 이빨천사』 , 『견우 직녀』 외에 여러 권이 있으며, 세종아동문학상을 수상하였습니다.
1958년 경기도 의정부에서 태어났으며, 여러 차례의 개인전과 단체전을 통해 자연과 인간은 하나라는 생각을 꾸준히 펼쳐 왔다. 홍익대 서양화과에서 공부했다. 직접 쓰고 그린 그림책 『동강의 아이들』로 에스파스 앙팡상을, 『영이의 비닐 우산』으로 BIB어린이 심사위원상을 받았다. 그린 책으로 그림책 『무지개』, 『‘똥’자 들어간 벌레들아』, 동화책 『도들마루의 깨비』, 『나의 아름다운 늪』, 『금단현상』, 『영구랑... 1958년 경기도 의정부에서 태어났으며, 여러 차례의 개인전과 단체전을 통해 자연과 인간은 하나라는 생각을 꾸준히 펼쳐 왔다. 홍익대 서양화과에서 공부했다. 직접 쓰고 그린 그림책 『동강의 아이들』로 에스파스 앙팡상을, 『영이의 비닐 우산』으로 BIB어린이 심사위원상을 받았다. 그린 책으로 그림책 『무지개』, 『‘똥’자 들어간 벌레들아』, 동화책 『도들마루의 깨비』, 『나의 아름다운 늪』, 『금단현상』, 『영구랑 흑구랑』, 『주몽의 알을 찾아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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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 p.59
--- p.59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19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노인들에 대한 고정관념을 바꾸자
경북경산삼성현초등학교6-* 김*지 | 2019-08-31 | 제16회 YES24

 나는 오늘 거실 책꽂이 모서리에서 <쌀뱅이를 아시나요>라는 책을 발견했다. 평소에는 보지 못했는데 왠일인지 보였다. 제목도 재미있어 보이고 표지도 맘에 들어서 얼른 책장을 넘겼다.

 이 책에는 너무너무 사랑하니까’, ‘소리하는 참새’, ‘쌀뱅이를 아시나요’, ‘막둥이 삼촌’, ‘마음이 담긴 그릇’, ‘버버리 할아버지’, ‘부처님 일어나세요이렇게 7편의 동화가 있다. 나는 이 중에서 버버리 할아버지라는 이야기가 가장 기억에 남았다.

 버버리 할아버지는 할머니와 사별하고 난 후 말이 없어지신 동준이의 할아버지를 가리키는 말이다. 동준이의 할아버지는 어느 날 속옷차림으로 베란다에 나와 있더니 그 다음부터 가스 불을 안 끈다든지, 문을 열어놓고 나가서는 안 들어온다든지 이상한 행동을 자꾸 하셨다. 동준이네 가족들은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가 나중에서야 할아버지의 자폐증상이 심해졌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나는 동준이 할아버지 행동들을 읽고 5살 때 같은 동에 살던 한 할머니가 생각났다. 그 할머니께서 가스레인지에 국을 올려놓고 까먹어서 불이 나 밤에 밖으로 도망 나온 것이 아직도 생생히 기억난다. 그 때는 그냥 까먹으셨나보다,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 할머니께서도 자폐증상이나 치매가 있으셨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동준이 할아버지에게 그런 일이 있고 난 뒤 동준이네 가족은 여러 명이 시간을 비워 할아버지를 돌보았고, 병원에도 다녔다. 하지만 별 차도가 없자 동준이네 가족은 할아버지를 양로원에 보내기로 했다. 동준이네 가족은 양로원의 시설 등 여러 가지를 알아보고 유토피아 양로원에 할아버지를 보내기로 결정했다. 동준이네 가족들은 양로원에 잘 적응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동준이 할아버지께서는 양로원에서 버버리 할아버지로 통한다고 했다. 버버리 할아버지는 벙어리 할아버지와 같은 말이다. 그리고 동준이네 할아버지께서는 주말이면 동준이네 가족들이 올까봐 오전 내내 양로원 마당을 서성인다고 했다. 하지만 막상 동준이네 가족이 오면 동준이의 머리를 쓰다듬고 팔다리도 한번 쓰다듬고 그게 다였다. 나는 동준이네 할아버지의 양로원 생활을 읽고 노인들의 외로운 양로원 생활이 느껴졌다. 요즘 치매에 걸린 노인들이 많아지면서 양로원에 맡겨진 노인들의 수도 늘어나고 있다. 꼭 치매가 아니더라도 할아버지 할머니들을 돌보거나 같이 사는 것이 불가능하거나 불편하고 귀찮아서 맡기는 사람들도 있다. 치매가 걸렸다 하더라도 자신이 살고 있었고 자신의 가족들이 있는 곳이 편할 것이다. 그리고 아무 이상이 없는 사람들은 얼마나 괴로울까. 자식들을 키워놓았더니 부모가 늙으니까 챙겨주지도 않고 버림받았다는 생각이 들 것이다. 단지 부모님이 늙어서, 돌보기 싫어서, 귀찮아서 양로원에 맡긴 사람들은 정말 반성을 해야 한다. 입장 바꿔 생각하면 자신은 늙어서 할머니 할아버지가 되면 자기 자식들에게 버림받지 않고, 버림받더라도 상처 받지 않고 외롭지 않게 잘 적응할 수 있는지 생각해 봐야 한다.

동준이 할아버지께서 외롭게 지내는 것을 본 동준이는 조별과제를 하다가 할아버지께 보리를 갖다드리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할아버지께서 보리를 키우시며 말도 다시 하게 되고 예전처럼 생기를 되찾을 수 있을까 싶어서이다. 나는 동준이가 내 또래지만 매우 기특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요즘은 할아버지 할머니와 손자 손녀들이 그렇게 친근하게 지내고 말도 많이 하고 그렇지는 않은 것 같다. 나도 할아버지 할머니께 문자메시지는 가끔 보내고 한 번씩 찾아뵙기는 하지만 외갓집에 가서 이야기를 많이 나눈다든지 그렇지는 않는다. 어릴 때는 그나마 괜찮았는데 크면서 더 어색해진 것 같다. 하지만 동준이는 할아버지가 자폐증세가 보이기 전에는 같이 장난도 치고, 놀기도 하고, 이야기도 편하게 나누는 그런 관계였다. 그런 부분에서 나는 동준이를 본받고 싶고, 또 할아버지가 다시 말을 하게 하도록 노력하는 모습이 기특하다.

 이 책을 읽고 다양하게 느낀 점들이 많은 것 같다. 이 책을 읽으니 앞으로 혼자 사시는데 다른 사람들의 도움이 필요한 할아버지 할머니 분들, 자폐증상이나 치매 같은 병을 앓고 계시는 할아버지 할머니들께 조금 더 관심을 가지고, 돌봐주는 시스템이 강화되었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나도 앞으로는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께 연락도 자주 드리고, 외갓집에 가면 이야기도 많이 해드려야겠다. 다른 사람들도 할아버지 할머니들에 대한 인식이나 생각, 고정관념들이 조금씩 바뀌어서 양로원에 맡겨지는 사람이나 독거노인들이 많이 사라졌으면 좋겠다!

친근감을 더해주는 별명
충남서산서동6-* 김*재 | 2011-09-18 | 제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6학년 권장도서인 '쌀뱅이를 아시나요?' 에서 쌍뱅이는 이 주인공의 본명이 아니라 ㅣ부가 하얗다는 데에서 붙여진 주인공의 별명이다.

우리 주변에서도 이 쌀뱅이처럼 별명이 붙어진 친구들을 쉽게 만날 수 있다. 나 역시 이런 별명이 있다.

볼이 통통해서 둘리, 조금 뚱뚱하고 키가작아 저팔계등 별명은 시체적 조건이나 성격, 행동에서 많이 나오는데, 이 별명들은 친근감을 더해주는 역할을 한다. 우리반에도 '오명현' 이라는 친구가 있는데,이 친구는 성이 오 씨 이고, 몸이 통통해서 '너구리 오쏘' 라는 별명이 붙여졌다. 명현이는 그런 별명을 불러주면 더 좋아하고, 친근감이 느껴진다고 했다. 별명을 불러주면 평소 친한사람끼리 더 낄낄대고 좋아한다. 별명이 싫다고 주장하는 아이들도 있는데, 그럴 경우에는 별명을 불러도 되는지, 상대방의 의사를 확인하거나, 기분을 파악해 부르면 된다. 의사를 확인하고 기분을 파악하면 별명을 불러서 큰 싸움으로 번지는 것을 막을수 있다.

또한 안좋은 기억이나 싫어하는 말을 하지 않아서 상대의 기분을 조절하고 별명을 부른다면 별명의 나쁜 이미지는 사라질 것이다.

대상의 좋은점을 뽑아서 별명으로 만들어 부르거나 평소 좋아하는 말에 빗대어 별명을 붙여준다면 앞으로 별명에 상처받는 일은 크게 줄어들 것이다.


※ 서동초등학교 독서교육 담당교사가 대신 올립니다.
장난이라도 별명은 안돼요!
충남서산서동6-* 이*재 | 2011-09-18 | 제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쌀뱅이를 아시나요 책에서 너무너무 사랑하니까 에서 주인공의 별명이 홍점이인 이유는 오른쪽 이마에서 눈 밑으로 매맞은 자국 같은 붉은 점이 있기 때문이어서 이름도 홍점이라고 지었기 때문에 친구들은 '점순이' 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유치원에 입학할때도 짝꿍이 얼굴을 쳐다보며 맞았냐고 했는데 안돼 보였는지 초콜릿을 주었습니다. 이 주인공인 홍점이는 많이 힘들었을 거라고 생각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장난 삼아 친구들을 놀리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가장 친한 친구여도 이상한 별명을 붙이면 기분이 상할수 있고 그로 인해 사이가 나빠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심하게 상처를 받으면 우울증에 걸리거나 자살로 이어질 수 있고 사회생활에 적응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친구들을 장난 삼아 놀리면 안된다. 만약에 입장을 바꾸어서 생각해봅시다. 우리가 새로 전학을 왔는데 그 반 학생들이 우리들이 무슨 흉터가 있다고 무시하고 놀린다고 칩시다. 그러면 우리 기분이 어떻겠는가? 우리는 슬퍼하고 죽고 싶을 심정일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장난 삼아 친구들을 놀리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앞으로 친구들을 놀리지 않겠다. 그리고 친구들을 놀리면 그 친구들이 힘든다는 것도 아니까 절대로 그러지 않겠다.



※ 서동초등학교 독서교육 담당교사가 대신 올립니다.
점이야, 넌 호두 껍질을 뜷을 수 있어!
전남여수안심6-* 안*은 | 2010-09-26 | 제7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점이야,  넌 호두 껍질을 뜷을 수 있어!
                                         - ' 너무너무 사랑하니까 ' (김향이 지음) 을 읽고 -

 너무너무 사랑하니까? 이 말을 생각해보면 어릴때 하곤 했던 생각이 떠오른다.
 ' 어른들은 왜 자꾸 날 나무라는 거지? 내 생각에는 내 행동이 분명히 옳은데......? '
 그 해답이 바로 너무너무 사랑하니까가 아닐까?
 홍점이는 얼굴에 빨간 흉터같이 생긴 점이 있다. 아이들은 그 점 때문에 점이가 못생겼다며 놀리고, 점이를 따돌린다.
 순간, 난 ' 무지개 다리' 의 영서가 떠올랐다. 영서는 흉터 때문에 많은 놀림을 받지만, 흉터 덕분에 어머니를 찾을 수 있게 된다. 점이에게도 그 점으로 인해 좋은 일이 일어났으면....... 점을 창피해 하지 않게 말이다. 그럼 당당하게 "이 점은 행운의 점이야." 라고 말할 수 있을텐데.......
 유치원 때의 선생님은 이렇게 말한다. '홍점이의 얼굴에는 예쁜 이름표가 있어요. 엄마를 잃어버려도 금방 찾을 수 있지요'  아이들의 점이에 대한 생각을 바꿔주신 선생님. '예쁜 이름표' 라니. 정말 멋지시다.
 초등학생이 되자 동생마저 점이를 부끄러워하고 점이는 반에서 왕따가 된다. 점이는 얼마나 마음이 아팠을까? 아! 온 세상에 유치원 선생님 같은 사람만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아무도 차별하지 않고 서로를 따뜻히 감싸 줄 텐데.......
 드디어 점이를 아껴주는 사람이 나타났다.바로 이사 온 한 아저씨였다. 아젔는 점이의 점은 하느님의 사랑의 표시라며 희망을 가지라고 호두알을 건넨다.
 그랬다. 여린 싹이 단단한 호두껍질을 뜷고 나오듯이 노력하면 안 되는 게 없다. 점이도 얼마든지 점이를 가로막는 호두껍질을 뜷을 수 있다. 그럼 점이도 호두껍질의 싹 처럼 성공 할 것이다.
 나도 아저씨나 선생님처럼 남을 아껴주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 다른 사람에게 희망이나 행복을 주는 사람....... 이제까지 난 너무 다른 사람은 생각해 주지 않은 것 같다. 홍점이를 놀리는 아이들, 왕따시키는 아이들과 같은 것이다.
 "점이야 이제 너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나도 유치원 때의 선생님, 그리고 이사오신 아저씨처럼 남을 위해주는 사람이 될게! 여린 싹이 호두껍질을 뜷을 수 있다는 것을 잊지마!
"쌀뱅이를 아시나요"를 읽고......
경기동두천지행5-* 김*경 | 2009-09-23 | 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쌀뱅이를 아시나요"를 읽고......
순애라는 아이가 할아버지랑 장기를 두고 있는데 명랑할매 집에 어떤 서울손님이 왔는데 갑자기 그 서울 손님이 나가시고 같이 온 아이를 놔 두고 갖다. 그아이는 머리가 주황색이며 피부색이 하얗고 눈이 파란색 이었다. 혼혈인 이라는 것도 알았다 가끔 쌀뱅이가 밤마다 엄마를 찾으면 울어서 힘들다는 말이 들리기도 했고,또 오줌을 가리지 못해 힘들다고 말했다.
그러던 어느 날,할머니가 돌아가시자 혼자 남은 쌀뱅이는 쌀뱅이에게서 미국 연락이 왔다. 쌀뱅이를 미국에 아빠가 키운다는 것있었다.그렇게 쌀뱅이는 떠났고, 그로부터 30년 후 순애는 커서 이제 40대가 되었는데 컴퓨터를 하다가 어릴 적 쌀뱅이와 비슷하게 생긴 사람이 가족을 찾는다.어떤 마을인지 모르지만 그 마을에 사람들과 만나고싶고 얘기하고 싶다는 등으로 글과 연락처가 있자,순애는 그 쌀뱅이에게 연락을 해 만나게 되었다.쌀뱅이는 사진작가가 되어있었는데 만나자 마자 울며 안겼다.옛날 추억을 떠올리며 명랑할매와 쌀뱅이가 살았던 집을 둘러보며 이야기를 하였다.
이 책을 읽고 내 생각이나 느낀점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자신의 노력만 있다면 훌륭하게 자랄수 있다는 점을 알았고 처음에 이 책 제목이 "쌀뱅이를 아시나요"인데 쌀뱅이는 벌레 이름인줄 알았는데 읽어보니 재미있고 슬프기도 했던 이야기 였다.그리고 이 책에 쌀뱅이를 아시나요 그 외에 다른 이야기도 있는데,그런데 쌀뱅이를 아시나요가 제일 인상 깊어서 썼다.쌀뱅이는 어떻게 해서 사진작가가 되었는지 궁금했다.힘든 환경에서도 잘 이겨내고 잘 참아내서 이런 결과를 얻은것 같다.
쌀뱅이의 엄마는 아빠와 헤어졌다고 쌀뱅이를 명랑할매께 놔 두고 갔다는게 좀 밉고 화가난다.그리고 나는 쌀뱅이를 존경해야 겠다고 생각한다.왜냐하면 내가 말한 것 처럼 어려운 환경을 이겨내고 사진작가가 되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책의 내용이 따뜻했다.
 
 
                                     경기도 동두천시 지행 초등학교 5학년 2반 김희경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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