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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4월 30일 ~ 한정 수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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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초 대나무 숲에 새 글이 올라왔습니다』 리커버 에디션 포함 어린이 도서 1만 5천원 구매 시 패브릭 북커버 증정 (포인트차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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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출판사 도서 구매 포함 국내도서 구매시 금액별 사은품 증정(한정수량, 포인트 차감)
2024년 04월 04일 ~ 2024년 05월 31일
[예스24 단독] 『정재승의 인간 탐구 보고서』 5주년 기념 정재승 교수 강연회
2024년 4월 27일 (토) 오전 10시 30분 서울 마포중앙도서관 6층 마중홀
2024년 04월 08일 ~ 2024년 04월 23일
[예스24 단독] 『최태성의 한능검 한국사 1』 런칭 기념 큰별쌤 최태성 단독 강연회
2024년 5월 5일 (일) 오후 2시 한국외국어대학교 서울캠퍼스 사이버관 대강당
2024년 04월 12일 ~ 2024년 04월 25일
4월의 굿즈 :책가도 독서대/스마트폰 거치대/우양산/북 스토퍼/우드 센서 무드등
국내도서/외국도서/직배송 GIFT 5/7만원 이상, eBook/크레마 5만원 이상 구매 시 선착순 택1 증정 (포인트 차감)
2024년 03월 29일 ~ 2024년 04월 30일
이 책을 고른 이유는 책 제목을 보고 신기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인간이 만들어 낸 환경오염에 대한 이야기이다. 책의 줄거리는 이렇게 시작된다. 갈매기 '켕가'가 먹이를 잡다가 배에서 흘러나온 석유에 휩쓸렸다. 그리고 켕가의 몸 전체에는 끈적하게 석유로 묻어있었다. 켕가는 살기 위해 온 힘을 다해 날아봤다. 그러다 항구 근처의 한 가정집 발코니로 추락하고 말았다. 다행히도 주변에는 덩치가 큰 고양이 '소르바스'가 켕가를 발견하고는 켕가를 도왔다. 그러고는 켕가는 마지막 숨을 쉬며 소르바스에게 세 가지 부탁을 한다.
'1. 알을 먹지 않기. 2. 아기 갈매기가 태어날 때까지 보호해 주기. 3. 아기 갈매기에게 나는 법을 가르쳐 주기.'라고 말이다. 곧바로 알을 낳고 켕가는 그만 숨을 거두고 말았다. 소르바스는 켕가의 부탁대로 갈매기 알의 어미가 되어주기로 결심했다. 하지만 소르바스는 한 번도 아이를 키워보지 않아 주변 고양이들에게 도움을 청한다. 꼴로네요, 사벨 로또도, 세끄레따리오, 바를로벤또는 갈매기를 키워주기 위해 백과사전의 도움을 받는다. 또 고양이들은 아기 갈매기에게 이름을 지어주기로 한다. '아기 갈매기가 고양이의 보호 아래 자랄 수 있는 건 행운이기 때문'이라며 행운아를 뜻하는 '아포르뚜나다'라고 지어준다. 고양이들의 사랑을 무럭무럭 받고 자란 아포르뚜나다는 건강하고 멋지게 자란다.
소르바스는 켕가와의 마지막 약속인 나는 법을 가르치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아포르뚜나다는 평생 고양이들과 같이 살아서 그런지 날 생각이 별로 없는 것 같았다. 그렇지만 아포르뚜나다는 다른 갈매기들이 나는 모습을 보고는 자신도 날고 싶어 한다. 점차 시간이 지나고 소르바스는 아포르뚜나다에게 비행연습을 시켜주기로 한다. 하지만 고양이가 갈매기에게 나는 법을 가르쳐 준다는 것이 결코 쉽지만은 않았다. 여러 번의 시도에도 실패하자 소르바스는 고양이들과 약속했던 금기 상황을 어기고 인간에게 도움을 청한다. 가장 믿고 아는 사람으로 시인을 찾아간 소르바스. 소르바스는 자신의 상황을 설명하고 도와달라고 부탁했다. 시인은 거절하지 않고 소르바스의 부탁을 들어주기로 한다. 몇 번의 도전 끝에 드디어 아포르뚜나다가 하늘을 나는 이야기이다.
비록 다른 종이지만 서로가 서로를 돕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정말로 켕가의 부탁을 끝까지 들어준 소르바스와 그의 옆에서 육아를 도와준 친구 고양이들이 대단하고 멋있어 느껴진다.
나는 탄소세 부과에 찬성한다. 먼저 탄소세를 내면 그 돈으로 저 소득층 가구나 독거 노인들에게 나누어 줄 수 있다. 현재 우리나라는 탄소세를 시행하고 있지는 않고 일본, 스웨덴 같은 일부 나리들이 시행하고 있다. 탄소세의 적정 금액은 약 100달러 정도라고 한다. 만약 기업이 탄소세를 내고 환경오염의 주범인 화석에너지 가격을 높이면 소비자들은 사지 않으려 할 것이다. 결국 사용량이 줄어드니 저절로 줄어드니 저절로 환경오염이 줄어들어 환경 보존에 도움이 된다. 덴마크나 스웨덴은 탄소세를 실시해 거둔 세금을 저소듣층에 주었다. 실제로 이 정책을 시행해 탄소 사용량이 줄어들었다. 그래서 탄소세는 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는 동시에 환경오염이 얼마나 심각한지 다시금 깨닫게 해준다. 그러므로 탄소세 부과를 해야한다.
나는 탄소세 부과에 찬성한다. 먼저 탄소세를 내면 그 돈으로 저 소득층 가구나 독거 노인들에게 나누어 줄 수 있다. 현재 우리나라는 탄소세를 시행하고 있지는 않고 일본, 스웨덴 같은 일부 나리들이 시행하고 있다. 탄소세의 적정 금액은 약 100달러 정도라고 한다. 만약 기업이 탄소세를 내고 환경오염의 주범인 화석에너지 가격을 높이면 소비자들은 사지 않으려 할 것이다. 결국 사용량이 줄어드니 저절로 줄어드니 저절로 환경오염이 줄어들어 환경 보존에 도움이 된다. 덴마크나 스웨덴은 탄소세를 실시해 거둔 세금을 저소듣층에 주었다. 실제로 이 정책을 시행해 탄소 사용량이 줄어들었다. 그래서 탄소세는 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는 동시에 환경오염이 얼마나 심각한지 다시금 깨닫게 해준다. 그러므로 탄소세 부과를 해야한다.
소르바스는 주인의 집에서 사는 평범한 애완 고양이 이다.그러던 어느날 검은 고양이 소르바스는 주인이 나간 사이 창문 베란다의 검은색 기름 투성이인 갈매기 켕가를 만난다. 그리고 자신이 더이상은 못살겠다며 죽기 전에 소르바스에게 자신의 갈메기를 키워 달라고 한다. 그리고 꼭 알을 먹지 않고 잘 키우고 마지막으로... 나는 법을 가르쳐 달라고 한다. 나는 의야 했다. 왜냐하면 고양이가 어떻게 갈메기의 알을 먹지 않고 나는 법을 가르쳐 줄 수있겠는가? 정말 말도 안되는 약속 이었다. 그러나 내 예상을 께고 소르바스는 켕가의 말을 기억하면서 알을 지킨다. 건달고양이들의 비난 같은 힘든상황 속에서도 말이다. 그러면서 알에서 갈메기가 태어나고 이름을 아포르뚜나다로 붙인다. 그후 여러 난관과 힘든시기를 잘 이겨내면서 아포르뚜나다는 커간다. 그리고 이제 마지막 소르바스의 일!! 아포르뚜나다에게 나는 법을 가리키는 법이다! 나는 이일을 할 수 있을지 긴장하는 마음으로 침을 꿀꺽 삼켰다. 백과사전을 잘 찾는 고양이에게 끊임 없이 물어보고 찾아본 끝에 갈메기 날기 프로젝트를 실행한다!! 처음에는 계속 실패해서 나는 읽는 내내 긴장했다. 그렇게 실패하던 그때! 시인 ,소르바스의 걱정 거리가 날아간다. 아포르뚜나다의 마지막 여정 날기에 성공한 것이다!! 나의 마음속 긴장감도 휭~ 날아가 버렸다. 그 뒤 아포르뚜나다는 써놓지 않은 여정을 살고 있을 것이다!!
나는 이책을 읽고 책임감을 가져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약속했던 일을 잘 지키지 못하고 어겼던 것을 고쳐서 나의 판단으로 없에 버리지 않고 상대방의 마음을 생각하여 행동해야 겠다. 그리고.... 아포르뚜나다와 소르바스를 절대 잊지 않을 것이다!!!!!
처음에 책의 제목을 보고 이 책의 내용이 궁금했다. '고양이가 어떻게 나는 방법을 알지? 어떻게 갈매기와 친해질 수 있지?' 어떻게 고양이가 갈매기와 친해질 수 있는지 알고 싶었다. 나는 고양이가 새들과 친하지 않고 서로 싫어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서로 친해지더라도 그 고양이가 별로 좋아하지 않고 도와주지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내 예상과는 달랐다. 그래서 더 기억에 남았던 것 같다.
이 책을 읽고 다른 사람을 도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켕가가 기름으로 오염된 바닷물이 묻어서 소르바스의 집 발코니에 왔을 때 소르바스는 켕가의 몸에 묻은 기름을 핥아주었다. 그리고 원하는 대로 다 해주고 약속도 지켜주겠다고 한다. 나는 그 부분에서 켕가가 너무 불쌍했다. 하지만 친절한 소르바스 덕분에 안정이 된 것 같다. 또 소르바스는 다른 사람을 존중할 수 있는 고양이인 것 같다. 만약 다른 고양이였다면 불쌍해 보였더라도 쉬고있는데 갑자기 와서 화가 났을 것 같다. 나였어도 소르바스처럼 도와주지는 못했을 것 같다. 하지만 소르바스가 켕가를 도와주지 않았다면 아기가 태어나도 돌봐줄 사람이 없어서 불안했을 것 같다.. 소르바스가 그만큼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었던 것은 단지 켕가가 불쌍해 보여서만이 아니라 주인인 소년에게 배운 것 같기도 하다. 주인인 소년도 소르바스가 펠리컨에 먹힐 뻔했을 때 소년이 도와준 적이 있는 것처럼 다른 사람을 돕고 이해하는 방법을 배운 것인 것 같다. 나도 동생과 싸웠을 때 내가 먼저 미안하다고 하니까 동생도 같이 미안하다고 하면서 화해한 적이 있었다.
서로 다른 동물이라도 친해질 수 있는 것 같다. 이 책을 읽기 전에는 ‘갈매기와 고양이가 어떻게 친해져?’ 라고 생각했다. 솔직히 고양이들이 새를 공격할 수도 있고, 완전히 다른 동물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고양이들이 아기 갈매기 아포르뚜나다를 돌봐준 것과 하리와 원숭이가 함께 산 것을 보고 나서 서로 다른 동물이라도 친해질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책을 읽기 전에 어떻게 다른 동물끼리 친해지냐고 생각했던 것이 다시 생각해보니 부끄러웠다. 고양이들도 처음에는 고양이가 아닌 다른 동물을 이해하지 못했겠지만 아포르뚜나다를 만나면서 다른 동물을 이해하고 친해질 수 있게되면서 고양이들은 다른 동물들을 위해 마음의 문을 연 것 같다. 그것 처럼 나도 나이가 다르고 다른 나라에서 온 친구를 만난 적이 있는데, 친구와 같이 놀다 보니 친해지게 되었다. 앞으로 나도 소르바스와 고양이들처럼 완전히 다른 사람이라도 이해하면서 친해질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이 책을 읽고 나도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고, 아주 다른 사람이라도 이해하고 친해질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소르바스와 고양이처럼. 소르바스와 고양이들처럼 다른 사람을 많이 돕기는 어려울 것 같기도 하지만 아포르뚜나다가 나중에 알아차린 것처럼, 나도 꼭 하지 못할 것이라고 부정적인 생각만 하지말고 꼭 할 수있을 것이라는 긍적적인 생각을 해서 노력해야겠다. 그러면 못할 것이라고 생각한 것이라도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것을 알려준 소르바스와 아포르뚜나다에게 고맙다고 하고 싶다.
나는 약속을 지키지 않은 적이 있다. 처음에는 지키지 못할 것 같아서 약속을 하지 않으려고 했지만 친구가 계속 부탁해서 어쩔 수 없이 약속을 하고 말았다. 하지만 나는 이 약속을 지키려는 노력을 일부러 하지 않았다. 결국 나는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 나중에는 약속을 지키지 않은 내가 정말 부끄러웠다.
얼마 전 나는 「갈매기에게 나는 법을 가르쳐준 고양이」라는 책을 읽었다. 갈매기 켕가는 바다에서 청어를 잡다가 어떤 배에서 흘러나온 기름을 뒤집어쓰고 죽을 상황이 된다. 가까스로 날아 오른 켕가는 우연히 고양이 소르바스네 집 마당에 떨어진다. 켕가는 죽기 직전에 알을 낳고 소르바스에게 세 가지 약속을 들어달라고 부탁한다. 알을 먹지 말고, 새끼가 태어날 때까지 보호해 주고, 새끼에게 나는 법을 가르쳐 달라는 약속이었다. 소르바스는 정성껏 알을 품어 갈매기 새끼가 태어나게 하고 아포르뚜나다라는 이름도 지어 주었다. 다른 고양이 친구들과 함께 먹이를 주며 아포르뚜나다를 보살펴 주었다.
소르바스가 켕가와 한 약속 중에 세 번째는 지키기 어렵지 않을까 생각했다. 고양이가 어떻게 새에게 나는 법을 가르쳐줄 수 있을지 상상이 되지 않았다. 하지만, 소르바스는 포기하지 않고 약속을 지킬 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 다녔다.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긴 했지만, 소르바스는 마침내 아포르뚜나다가 날 수 있도록 해 주었다.
다른 사람과 약속을 하는 것은 쉽다. 하지만, 그 약속을 지키려면 노력이 필요하다. 아무리 약속을 지키기 어렵더라도 소르바스처럼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여 지켜야 한다. 약속을 할 때는 신중하게 하고, 나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앞으로는 약속을 꼭 지키기 위해 포기하지 않고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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